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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가구,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이렇게! 여름철 가구 관리 Tip 4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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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폭염과 습한 날씨로 인해 사람뿐만 아니라 원목 가구 또한, 견디기 힘든 기간이랍니다.

보통 원목 가구는 나무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베어낸 가구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숨을 쉬며 팽창과 수축을 하고 있어요.

때문에 장마뿐만 아니라 폭염 속에서도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기존 나무의 색상이 쉽게 변색이 되거나 너무 건조해져 뒤틀릴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도 원목 가구를 잘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특히, 많은 분께 인기를 얻고 있는 홈 스타일링, 우드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우리 집 컨셉이라면 더욱더 주목 ~!

리샘가구와 함께 여름철 원목 가구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D



1. 가구를 벽에서 거리 두기




여름철 비가 오는 날이면 가구와 벽지는 습기를 머금게 되면서 습도가 점차 높아지게 되죠.

이에 따라 우리의 공간은 세균이 번식하기에 딱 좋은 환경으로 바뀌게 되고요. ☹️

또한, 번식된 세균은 벽지나 가구에 곰팡이를 만들어내는데요!

이것이 생김으로써 가구의 수명이 점차 줄어들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 때문에 습기가 높아지지 않도록 자주 환기를 시키고,

습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벽과 가구의 공간을 10cm 정도 떨어트려 놓거나

수납장, 옷장 내부까지 통풍이 잘될 수 있게 문을 열고 환기 시간을 정해 놓는 등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해요. ( ¨̮ )





여기에 원목으로 된 수납장이라면 수납장을 70% 정도만 채워 주세요!

꽉 채워진 공간에 비해 통기성을 확보한 공간이 있다면 더욱 습도를 관리하는 데 유리할 거예요. 😃

하지만 환기를 하면 할 수 록 습도가 높아지는 비 내리는 날에는 어떡하냐고요~?

이럴 때는 제습제나 곰팡이를 없애주는 방충제 집안과 가구 안에 함께 넣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또는, 세균을 억제해주고, 습도 조절을 도와주는 참숯이나 찻잎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2. 원목 가구 수평 맞추기 



습도가 높은 여름, 한껏 수분을 가득 머금은 원목 가구는 팽창하게 돼요.

이 상태에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또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가 오면

여름 내내 머금은 수분으로 팽창한 원목이 급격하게 건조해지면서 수분이 증발하게 되는데요! 😲

이때 가구가 수평이 맞지 않으면 좌우 일정 하단 균형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는 현상이 쉽게 발생하여

가구가 뒤틀리거나 휨으로써 원목에 금이 가거나 문이 닫히지 않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때문에 수평을 유지해 주는 것은 여름철 환기를 해주는 것과 같이 중요한 관리 방법이랍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를 해주면 좋을까요?

바로, 얇은 고무판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나무 사이와 경험 사이에 얇게 끼워두어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어요.

또는 고무판이 없다면 택배 박스와 같은 두꺼운 종이와 신문지를 사용하여

임시방편으로 깔아 두는 것이 좋답니다. 😎


3. 직사광선 피하기 


우리가 뜨거운 햇볕에서 땀을 흘리듯이 원목 가구 또한 가지고 있는 수분을 손실하게 돼요.

여름의 따가운 햇볕 속,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된 원목 가구는

우리도 모르게 색상이 변하거나 미세하게 갈라지는 현상을 겪고 있을 수 있답니다. 🥺

이것은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 또한 직사광선에 노출이 되었다면 마찬가지이지요.

때문에 원목 가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공간에 두는 것이 좋아요.





만일 부피가 커 움직이기 힘든 가구라면,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이용하여 직사광선을 차단해 보세요!

가구와 햇빛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

또한, 직사광선뿐만 아니라 여름에 더위 또는 장마에 의한 습기 때문에

사용되는 냉·난방 기구에도 마찬가지로 뜨거운 열과 차가운 바람을 내뿜기 때문에

장기간 노출이 되어도 변형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또한 가구를 냉·난방 기구와 너무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좋죠.😃


4. 바닥과 가구 사이 신문지 넣기 



환기, 제습제 또는 냉·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것 외에 더욱 쉽고 간편하게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신문지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신문지는 종이 재질로 주변의 수분을 흡수해요~

때문에 주로 신발장 속 신발 안에 넣어 냄새 제거와 습기를 빨아들여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죠. 🙌

이렇듯 신문지는 가구와 함께 사용할 때도 유용한 제습제가 되는 것이랍니다.





그럼 습도를 조절해 주는 신문지,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보통 부피가 크고 무거운 옷장과 소파의 경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무거운 가구는 통기성을 위해 벽과 가구의 사이를 떼어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신문지를 가구 하단 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알맞게 접고 넣어주기만 하면 끝!

정말 간편하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랍니다. 👍🏻





이렇게 오늘은 습하고 더운 무더위 속 우리 집 가구를 지킬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생각보다 관리하기 쉽지 않은 가구이지만,

꾸준히 관리한다면 우아하고 멋스러움을 유지하는 매력적인 가구랍니다. 🥰

오늘 리샘가구가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 우리 집 가구를 돌아보고,

알려드리는 방법을 통해 올여름 걱정 없이 원목 가구의 멋스러움을 오랜 기간 유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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