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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침대 팔아놓고 고객대응 그따위로 합니까?????

신유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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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파로마 레스트 원목침대를 구매했습니다.
저희집 리모델링등으로 침대 사용을 많이 하지 않아 현재까지 실사용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2주전쯤 자다가 침대가 쿵 소리가 나면서 내려앉았습니다..참 ㅋㅋㅋ
헐..지지대가 부러졌더군요.황당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려고보니 전화를 엄청 안받습니다.(리샘가구에서 고객상담 및 A/S를 하고있더군요.)
10번이상 전화를 해야 한번 받을까 말까입니다.ㅋㅋ(고객센터가 리샘가구에서 유통 및 A/S를 하고있더군요.)
결국 화가나서 이메일로 문자를 보내니 그때되서야 전화한통 왔는데, 그 한번 못받으니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상당히 힘든시간을 거쳐서 어찌어찌 고객센터 연결이 되었는데 
상담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무슨이유였던간에 사용하다 부러졌으니 밑도끝도없이 A/S비용을 지불하라네요.ㅎㅎ
침대가 무슨 몇개월만에 부러지면 침대냐면서 따지고 드니, 상담원과 언성이 좀 높아졌습니다.
그러더니 전화를 확 끊어버리네요.
이게무슨 상황인지..
다시 전화를 걸었으나, 역시나 10번 이상을 해야 전화를 받습니다.
이번엔 다른 상담원이라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니, 이상담원은 말이좀 통하더군요.
여차저차 A/S기사가 왔습니다.
그리고 매트리스를 분리해보니...
헤드에 지지대가 없었군요..
지지대가 없어서 하중을 버티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한대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불량인 물건을 기존 설치기사가 귀찮으니 맞지도 않는 제품을 대충 설치하고 도망갔네요...
오늘 방문하신 설치기사님도 어이가 없으셔서 멍한 표정입니다.ㅋㅋ
화가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는군요.
결국 오늘 제품을 고치지 못하고 갔습니다.
이런 상황도 모르고 고객님 과실이니 유상으로 처리된다고 말한 그 상담원ㅎㅎ
자신이 화가난다고 전화도중 끊는 상담원은 처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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