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객센터 전화번호 그냥 없애세요.

2. 배송기사 교육 좀 시키세요.

침대 주문했고 해드 부분이 깨져서 배송됐습니다.
이건 소비자의 잘못이 아니고 단순변심 교환/환불건도 아닙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물건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에 배송비 완료 처리를 안하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돈을 빨리 보내야 물건을 빨리 받을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배송 중 파손 된 제품을 받은 고객이 시간 버리며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일단 배송 완료 처리를 해야하니 배송비를 빨리 보내라?
보내고 최대한 빠른 처리 부탁드렸습니다.
침대를 미완성 조립해둔 상태라 매트도 못 올리고 방이 엉망입니다.

10월2일 오후 1시경 배송일자 다시 잡았습니다.
비가 오면 배송을 안한다는 말과 함께.
12시부터 계속 기다렸습니다. 따로 연락은 없었습니다.
출근을 해야하는데 1시가 넘어도 오지 않아
기사한테 전화를 했는데 꺼져있습니다.
혹시몰라 조금 후에 다시 해봤는데 여전히 꺼져있습니다.
밖엔 비가 옵니다. 배송을 안하는 날인가보다 하고 출근했습니다.
1시 40분경 부재중이라 배송 못하고 간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전화는 한통도 오지 않았습니다.

기사랑 통화를 했습니다.
본인은 전화를 계속 했고 벨도 눌렀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냥 왔다.
전화는 한통화도 오지 않았는데요?
전화기가 계속 꺼져있지 않았냐니까.
비행기 모드로 눌려서 못받았다.
약속 시간이 지나도 연락도 없이 전화도 꺼져있는데 마냥 기다려야 했습니까?
본인은 했으니까 모르겠고 안계셔서 배송 못한거랍니다.
그러고 나서 배송 못했다고 본사로 다시 물건 가져가니 택배비를 다시 내고 받아라 ㅋㅋㅋㅋ 참

이렇게 돈 버세요?
본사로 연락해서 일정을 다시 잡으라는데 다시 폰 꺼놓고 또 왔다갔다 하고 택배비만 계속 받으시게요?
제 잘못으로 물건이 잘 못 왔습니까?
맘에 안든다고 바꿔달라 했습니까?
돈만 받으면 고객은 물건을 받던지 말던지 관심 없습니까?
파손된거 보내서 몇번씩 일정 잡아 다시 받아야되는 고객은 무슨 죕니까?

전화 연결 수백통해도 안되는 본사에 얘기하라고 전화 끊습니다 하고 끊어버리네요.
기사는 본사에 얘기 하라하고 본사는 전화 안받고 참 이름값 하는 공장이네요.
이게 회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