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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닮은 집. 나를 위한 공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홈인테리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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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반 회사원이자 집에 있을 때는 사부작사부작 취미를 즐겨 하는 취미 부자입니다.

저희 집은 제 인생에서 첫 자취를 하게 되면서 지내게 된 저만의 소중한 공간이에요.

회사가 아닌 이곳, 저의 집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주로 아이패드로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집을 꾸미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파워 내향형에 프로 집순이라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더 많지만,

늘 가만히 있기보다 설레고 흥미로운 일들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덕분에

이렇게 저의 집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신기하면서도 너무 기쁜데요!

엄청 특별하진 않지만, 애정으로 꾸몄기 때문에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금 바로 저희 집을 소개해 볼게요!







저희 집은 8평 정도에 일반 전형적인 원룸과 달리 넓은 테라스가 포함되어 있는 원룸이에요.

하지만 원룸이다 보니 부엌과 거실 등 공간이 나누어져 있지 않아요.

때문에 제 나름대로 가구를 이용하여 영역을 나누어 생활하고 있답니다.





앞서 저희 집에는 테라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러한 집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저는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집에 친구 또는 가족을 초대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여러 명이 와도 좁지 않도록 넓은 집과 작은 베란다보다는 야외에서 작은 파티도 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좋다고 생각했죠. ㅎㅎ

마침 이 집은 제가 원하는 포인트를 다 가지고 있었고요:)





여러분도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이런 저희 집에는 여러 가지 보라색들이 많은 걸 볼 수 있어요!

네! 바로 저희 집의 컨셉은 'Purple forest' 보라색 숲이랍니다.

이유는 제가 보라색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모든 가구를 보라색으로 채워놓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도 하고

주요 컬러의 보라색과 잘 어울리는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 등의 보조 색상을 조합하여 인테리어를 하면 더욱 색감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또한, 이처럼 보라색이 다른 색들과 어울리면서 늘 새로운 조합을 이루어내듯이

이 공간에서 제가 새롭고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영감을 주는 숲처럼

저에게 좋은 영감을 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라색 숲이라는 컨셉으로 잡아보았답니다.





그 후 컨셉을 토대로 가구와 소품을 사용하여 공간을 분리해 주었어요.

먼저, 원룸 한가운데 커다란 러그를 깔고 그 위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여 이곳을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거실로 정하였고,

남는 공간의 한쪽 벽면에 침대와 협탁을 두어 침실로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특이하게 싱크대가 있는 주방이 방과 분리되어 있지 않고,

원룸 중앙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침대의 반대쪽 벽면을 모두 차지하고, 집에 들어오는 순간 싱크대가 눈에 잘 띄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를 연출한 것처럼

주방 기구 하나하나 파스텔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주었어요.

조리기구이지만 예쁜 소품들을 둔 것 같은 느낌이 나도록 말이죠. ㅎㅎ

다소 저희 집 인테리어 소품이 많아 보인다고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물건을 배치하여도 작은 물건 하나라도 저의 취향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 없답니다. ㅎㅎ

아무리 사소한 고무장갑 또는 물컵이라도 저만의 취향이 담겨 있으면 조금이라도 설거지하는 시간이 즐겁고 물도 많이 먹게 되거든요:)





이렇게 많은 소품을 놓을 수 있었던 것도 리샘가구의 수납 침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대부분 원룸은 수납공간이 적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의 집도 수납공간이 다소 부족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수납 침대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비교하면서

오랜 고민을 한 결과, 리샘가구 클로이 침대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저는 보통 아주 작은 소품을 선택하여도 신중하게 여러 번 생각하는데,

여러 가지 수납 침대를 비교한 결과, 리샘 침대는 거의 옷장 하나가 더 있는 듯한 넓은 수납력이 있으면서

무엇보다 튼튼하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저희 집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았어요. ㅎㅎ

그 결과 설치해 주시는 기사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셨고, 합리적인 가격이 메리트여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도가 크게 느껴졌어요.

만일 저처럼 소품들을 놓을 공간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많고 많은 소품 중 제가 뽑는 인테리어 꿀 템이 있냐고요?

당연하죠~! 저는 조금 특이할 수도 있지만 글라스 데코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저와 같은 사회 초년생분들은 비싼 물건보다는 적당 선을 지키면서

나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인테리어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최근에 글라스 데코로 전신거울을 꾸몄더니 집의 정체성도 더 명확해지고 통통 튀는 듯 분위기 속 개성 있는 인테리어로 바뀌어서

소품을 사지 않고도 기존의 가구를 꾸밀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가구를 꾸미거나 소품을 사기전에는 무조건 색감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통 어떤 색을 가까이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향과 성격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나도 모르게 내가 좋아하는 색상 찾아가고 그 색을 통해 내가 색상의 분위기를 닮아가는 것 같더라고요.

마치 저가 보라색을 좋아하는 것처럼요~!

제가 선택한 보라색은 이 색상이 저를 닮기도 하고 또, 닮아가고 싶은 색이기도 하거든요. ㅎㅎ

덕분에 서로 다른 보라 색상을 조합하여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이 소품들이 큰 가구와 함께 배치되었을 때

안정감이 들면서 통통! 개성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저의 자취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었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하여금 제집은 어떤 유행을 따라가거나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 예쁠까? 에 대한 고민 하나 없이 오로지 제 눈에 예쁘고 제 취향으로 만 집을 꾸밀 수 있었는데요.

제 인생 처음으로 직접 꾸민 집에서 사진 또 영상을 통해 유튜브도 찍어보고

여러 사람에게 소개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저만 보게 될 줄 알았던 저의 홈 인테리어가

점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는 걸 보았을 때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제껏 제 취향만으로 꾸미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고, 앞으로도 설레게 하는 것들로 맥시멀 리스트를 실천하며

누군가 이 공간을 봤을 때 제가 떠오를 수 있도록 저와 닮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 집 인테리어, 나와 어울리는 색상을 생각해 보고 그 색상을 일상 속에 반영한다면

어렵지 않게 홈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의미 있고 애착이 가는 나만의 공간, 이 글을 통해 여러분도 차근차근 만들어 가보시길 바랄게요!

인스타그램: @purpleforest_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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