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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파트라고..?! 반려묘와 함께 지내는 신혼부부의 '북유럽 풍 창'이 예쁜 홈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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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의 집 소개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북유럽풍의 '창이 예쁜 집'에서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하고 잠깐 원룸에서 8개월 정도 생활하였는데요.

그러던 도중 저희 집 반려묘, 우로😺를 친정집에서 데려오게 되면서 넓은 집으로 이사 오게 되었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부부의 두 번째 집이지만, 가장 추억이 많이 쌓인 신혼집으로 많은 애착이 가는 곳이랍니다.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더욱 저희 집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답니다. 그럼 한번 들여다보실까요~?





저희 집은 34평의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아파트예요.

현재 큰 방은 침실로 사용하고 있고, 작은방 하나는 남편의 서재로 또 하나의 작은방은 저의 동생이 사용 중이랍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아파트는 거실이 모두 확장형으로 넓은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선택하게 된 이 집은 아치형 거실 창문이 크고 예뻐서 제 마음을 사로잡아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저희 집 우로는 영역 동물인 고양이라 산책이 안 되는 대신 이 집의 넓고 큰 창에서 바깥 구경도 마음껏 하고,

한낮엔 햇살 샤워도 즐기는 등 우다다까지 원 없이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죠.





이 집에 처음 입주했을 때는 거실 창문 때문에 "북유럽 인테리어로 꾸며야 하나?" 하며 생각했는데,

막상 가구를 들여 놓으려고 보니 전체적인 집 분위기가 화이트 색상이어서, 색감 있는 것들을 놓으면 예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둘씩 색감 있는 소품들을 들이게 되었답니다.



마음에 드는 빈티지 장을 시작으로 우드 + 화이트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그 주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미드 센추리 가구를 놓아 빈티지하지만 세련되어 보이는 연출을 할 수 있었죠.



특히, 계절마다 해가 들어오는 시간이나 해의 길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구조를 자주 변경하는 편인데요.

넓은 집에 살림이 많지 않아, 한 번씩 다른 분위기의 소품들로 변경해 주면 기분전환도 되고 새롭더라고요.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던 것도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한 전신거울을 구매하려고 이것저것 검색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컬러와 사이즈가 리샘가구 전신거울이 가장 적합하여 구매하게 된 덕분이죠.



저희 집 가구들과 잘 어우러지는 우드 프레임에 와이드 한 넓이여서 그런지 사용이 편리하더라고요.

아직까지도 여기저기 위치를 변경하며 저만의 포토존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ㅎㅎ



또한, 이렇게 가구 또는 소품을 하나씩 늘려 갈 때는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너무 많은 가구로 집이 답답해 보이는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사소한 것을 사더라도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있는 제품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큰 물건은 잘 사지 않고 꼭 필요한 제품들로 심플하게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예를 들자면, 거실이 넓어 큰 소파를 놓아도 되지만 그러지 않고 3인 식구가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는 3인용 소파를 구매한다거나

세탁 후 대부분 그냥 자연 건조를 하므로 부피만 차지하는 대형 건조기보다는 소형 건조기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이처럼 대형 가구는 꼭 필요한 제품들만 구매하다 보니, 보통 가정집에서 하나씩은 있는 TV 또한

거실 선반 위로 부피 큰 TV가 집을 딱 지배하는 느낌이 답답하고 싫어서 들여놓지 않고 있답니다. ㅎㅎ

대신 빔프로젝터를 설치하려고 계획했는데, 아직 못한 상태라 밥을 먹을 때면 노트북으로 보고 싶은 것만 그때그때 보고 있죠.





하지만 무엇보다 저희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홈 카페를 즐기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집을 카페 분위기가 나도록 꾸미다 보니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카페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었어요.



덕분에 늦잠을 선호하던 저가 되도록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전 모닝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하루의 할 일을 다이어리에 정리하며 우로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욱 늘어나게 되더라고요.

또한, 3식구가 함께 하여도 넓은 거실에서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요가 매트를 펴고 홈 수련도 하고,

저녁에 퇴근 후엔 남편과 노트북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낙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변 지인들이 저희 집 사진만 보고도 정말 예쁘게 꾸미고 산다며 다들 놀러 오고 싶어 해요.

저 또한 지인들이 놀러 오는 걸 정말 좋아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지 못해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머지않아 지인들과 함께 이것저것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



그날을 기대하며 아직은 저희 집 반려묘 우로와 세 식구가 지내기에 알맞은 공간이 집만,

점차 여러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가며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고 예쁜 집으로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들도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한번 꾸며보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저희 집의 랜선 집들이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인스타그램: @suegyu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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