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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공부'와 '스트레스 해소' 공간! 소소하지만 알찬 '보라 빛' 분리형 원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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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 대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에서 독립하여 생활하고 있는 자취생입니다.

자취를 시작한 것은 군대를 전역한 후 대학교 앞에서 첫 자취를 시작했었는데요.

졸업 후에는 시험 준비를 위해 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서 두 번째 자취생활을 나아가고 있답니다.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저의 MBTI 성향은 ISFJ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자취 생활을 하면서 이것저것 계획을 세우며 방을 꾸미는 것이 취미가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쪽에도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ㅎㅎ





우리 집은 4평 방의 원룸이지만 현관용 중문이 따로 있고 부엌과 방이 분리된 구조예요.

화장실 또한 부엌과 이어져 있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저의 방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저는 집을 고를 때, 채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저의 첫 자취생활을 반지하에서 지내다 보니 두 번째 집은 무엇보다 채광이 적절하게 들어오는 집으로 선택하게 되었죠.

또한,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서 기본 옵션 가구가 없는 집을 원했는데요.

아쉽게도 우리 집에는 오래된 옷장이 옵션으로 있어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다행이 옷장 외에는 신축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깔끔한 집이어서 넘어갈 수 있었어요. 😂



|우리 집 컨셉은요,




우리 집의 컨셉은 보라 + 화이트예요.

화이트 색상은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기 때문에

그렇게 넓지 않은 제 방의 모든 가구를 화이트로 맞추고

여기에 가장 좋아하는 색상인 보라색으로 각종 소품을 배치하여 집안에 포인트를 줬어요.

가끔 친구들이 놀러 오는데,

방 곳곳에 보라색이 숨겨져 있어서 제 방을 본 친구들은 "역시 보라 돌이!" 하며 놀리기도 해요. 😁



|우리 집 중심, 수납 침대




현재 제 방의 중심은 아무래도 부피가 가장 큰 침대가 아닐까 싶어요.

집을 정리할 때도 침대를 먼저 배치하였고요. 🙂

창가 쪽에 침대를 배치한 이유는 아침에도 잘 일어날 수 있도록

볕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가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침대는 리샘가구의 루이스 수납 침대예요.

학생이다 보니 가격적인 면을 무엇보다 중요시했고,

다음은 4평대의 원룸이기 때문에 수납력이 부족한 공간이어서 수납이 가능한 침대를 위주로 찾아보았거든요.

그러면서 방이 너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한 디자인을 고려하다 보니

리샘가구의 수납 침대가 눈에 들어왔어요. 😏

실제로 제 방에 들어왔을 때, 눈에 확 띄고 깔끔해서 방전체 분위기를 흩트리지 않아 예뻐 보인답니다.



리샘 수납침대는 수납공간이 서랍장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아래의 시크릿 수납공간도 있어서 알차게 수납이 가능해요!

타 브랜드보다 수납공간이 깊고 높아서 실제로 수납력이 엄청 좋더라고요.

학생인 제게 크게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가격에 튼튼한 내구성도 갖춰서 감히 갓성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침대 주변 머리맡 벽 쪽에는 선반을 두 개 배치하였는데요.

시험을 준비 중이 다 보니 책이나 각종 소품을 보관할 수 있게 공간을 만들었답니다. :)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테리어 요소, 따듯한 햇살과 포근한 향





침대 아래쪽의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는 철제 수납장과 플라스틱 수납장을 두었어요.

플라스틱 수납장 위에는 식물들을 놓았는데, 전에 살던 집에서는 반지하라 테이블 야자가 비실비실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집은 채광과 통풍이 잘 드는 집이어서

본가에서 겨우 살려 놓은 테이블 야자를 다시 데려와 키우고 있답니다.

자취 로망 중 하나인 식물을 키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햇볕이 잘 드는 우리 집 덕분에 테이블 야자 말고도 점점 더 많은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고,

현재 우리 집 분위기는 포근하고 싱그러워졌답니다.

이제는 식물에 애정이 많이 생겨서 이제는 자발적으로 '식 집사' 노릇을 하고 있죠. ㅎㅎ






식물 맞은편에는 저의 화장대를 놓았어요.

평소 다양한 향을 좋아해서 화장대 내부는 그날그날 저의 기분에 맞춰 사용하는 향수를 진열하였고,

이 외에도 인센스 스틱과 페이퍼, 캔들 워머와 디퓨저도 방 안 곳곳에 구비되어 있답니다.

특히 공간의 용도에 따라 다른 향을 배치하는데

예를 들자면, 화장실은 우디 한 향을 놓아 산뜻할 수 있도록 하고

현관은 제일 좋아하는 달달한 향으로 들어왔을 때 기분 좋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

하나의 공간이지만 그 공간 안에서도 각각의 어울리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향수를 달리 사용하면 더욱 집에 대한 메리트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힐링을 시켜주는 소소한 홈 파티




인테리어 후, 저는 주로 우리 집에서 시험공부에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요~

매번 공부를 하다 보니 가끔은 공부만큼 휴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홈 카페를 열어 커피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칵테일을 만들어 먹으며 힐링을 하기도 해요.

옷장을 가리기 위해 설치한 압축봉에 스크린을 달았는데,

이렇게 예쁘게 꾸민 우리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스크린을 통해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보면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 더 나 할 것 없이 분위기에 빠져든답니다. ㅎㅎ



|집들이를 끝마치며,




최근에는 본가가 서울이다 보니 어머니가 자주 놀러 오시는데,

그때마다 집을 잘 꾸며놓았다고 하시면서 바꿔 살자고 농담도 하시곤 해요.

어머니 외에도 대학 친구들이 취업 후 구한 집이나 본가가 제 방과 가까워서

자주 만나서 볼링도 치고 우리 집에서 놀고 가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항상 친구들이 제 자취방을 오기 전 우리 집에 올 건데 저도 오겠냐고 장난삼아 되묻더라고요. 😂

그래서 인지 문득, 이사 후 제 주변 많은 지인들이 우리 집을 좋아해 주고 찾아와 줘서

이 집을 선택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때문에 특별하게 화려하진 않아도 내 나름대로 깔끔하고 좋아하는 취향을 담아 꾸미다 보면

여러분도 집에 애정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오늘의 저의 집들이가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그럼 이것으로 우리 집 집들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all_empty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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