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매거진

매거진

유럽 풍 '빈티지' 하우스, 감각적인 공간 분리와 인테리어 소품

대표 관리자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사무직으로 9시부터 18시까지 근로 생활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평소, 회사에 오랜 시간 매여있기 때문에 집에서는 온전한 나의 휴식 시간은 필요할 것 같아

"나의 집, 나의 예쁜 공간"을 꾸미고 그 속에서 "자기 계발"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특히 자기 계발 중에서도 "좋은 습관 들이기"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평소보다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나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읽고 스트레칭을 하곤 해요.





한 권의 자기 계발서를 반복해서 읽고

그 내용을 블로그에 요약하고 제 생각을 기록하기도 하고요. ㅎㅎ

또,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으로는 아침마다 차 한 잔을 마시고 있어요.

물론 유산균과 각종 비타민도 꼭꼭 챙겨 먹고 있답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은 저의 삶을 풍요롭게 하더라고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긴 이유도 이런 고요한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

우리 집을 예쁜 공간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4개의 방이 있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

4개의 방중에서도 주로 집에서 생활할 때는 빈티지 감성의 서재 방과

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저의 아늑한 침실에서 생활하고 있죠.

저만의 공간인 침실은 침대를 기준으로

왼편에는 화장대와 거울을 두었고, 오른편에는 작은 원목 테이블을 두어

나름 생활 공간과 힐링 공간을 분리해 봤답니다.






주로 반원 원목 테이블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차 한잔을 해요.

철제 선반과 원목 선반에는 여러 컵과 일리 커피 머신을 배치해 두었고

제 방에 생기를 주기 위해 몇 가지 화분들을 놓았답니다.

또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겨울 내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서

트리를 보관하지 않고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런 저의 침실의 컨셉은 유럽 감성의 모던한 인테리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인테리어를 할 때는 타일 러그가 유행해서인지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그래서 타일 러그를 배치하고 그에 알맞은 발 매트와 포스터를 붙였고

또 기존 가구의 배치를 옮겨 분위기를 바꿔 보았어요.

타일 러그의 경우 어두운 차골 색상의 침구와 커튼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어두운 계통의 색상을 선택했어요.

예전에 자취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영향인지 그레이 가구가 많았거든요.

최대한 기존에 구매했던 가구들을 중심으로 어울리는 제품을 구매했죠.

그러다 보니 그레이가 차갑고 모던한 느낌을 주기도 해서 베개 커버까지도 심플한 레터링이 있는 제품을 선택했답니다.






저만의 인테리어 꿀팁을 소개하자면 적은 돈으로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패브릭으로 분위기 전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사정상 가구를 바꾸지 못한다면, 그 위에 예쁜 패브릭을 덮어주면 방의 느낌이 달라지거든요.

저 또한, 침구와 테이블 매트를 자주 교체하면서 작지만 큰 변화를 주고 있어요.





추천하는 꿀템이요?

추천하는 꿀템이라면 벽 꾸미기용으로 유용한 포스터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포스터의 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해요.

그래서 여러 장을 구매 후 벽에 겹쳐 부착하면 어느새 감성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이때, 벽지가 실크 벽지라면 스티커로 포스터를 부착하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때문에 자국이 남지 않는 블루택을 사용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찰흙처럼 말캉하게 만든 후 부착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재사용도 가능하더라고요.






또 다른 저의 꿀템을 소개해 드리자면 리샘가구 스툴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될 만한 스툴을 찾고 있었는데요.

많은 제품 중에서도 리샘 스툴이 아담한 크기의 디자인과 제 방의 벽지와 잘 어울리는 보라색 색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 기준과 비교했을 때 모든 부분을 충족했답니다.

게다가 너무 튀지 않는 파스텔 톤의 보라 색상이어서 그런지

어디에 두어도 다 잘 어울리고 저만의 공간에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실제로 방에 두고 사용해 보니 액자를 올리거나 홈 카페 테이블처럼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점이라고 생각이 들었죠. ㅎㅎ







최근에 홈 카페 테이블을 새로 들였을 때는

리샘 스툴 덕분에 의자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았어요.

요즘에는 스툴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답니다. ㅎㅎ

가끔은 높은 곳을 올라갈 때도 스툴을 사용하는데

몇 년째 사용 중에도 불구하고 끄떡없어서 그만큼 튼튼해서

내구성까지 너무너무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이렇게 완성된 제 방의 인테리어를 보니 예전 인테리어와 많이 비교되었어요.

전에는 부모님이 사놓으신 무 감성 이불과 다소 심심한 방에서 잠만 잤었는데

이후에는 제 방에서 머무는 시간도 늘어났답니다.

저도 모르게 우리 집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마치 예쁜 카페에 가면 힐링이 되듯이 카페처럼 꾸며놓은 덕에 늘 집에서 힐링도 하고

이곳에 있으면 여러 가지로 좋은 영감을 주기 때문이에요.





최근에는 저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과 유튜브 영상을 보며 요가를 따라 하기도 하죠.

은은한 제 방의 조명 덕분에 취미 생활을 할 때면 정말로 마음이 고요해져요.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요~? ㅎㅎ

인테리어가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가 좋아하는 취향을 정확하게 알 수 있을 때까지


제 방의 인테리어는 현재 진행형에 있어요.

요즘에는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이 많아서인지

조금 더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가 많거든요. ㅎㅎ






인테리어를 관심 가지다 보니 감성 접시나 오브제들이 늘어나서 주방에도 저의 물건이 가득할 정도예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희 엄마가 감성 소품들을 현실 제품으로 이용하시더라고요.

커피 스티머를 현실감 있는 주방의 수저통으로 사용하거나

프랑스 감성의 레터링 접시에 마른반찬들을 담는 등 말이에요! ㅋㅋㅋ

그래서 접시와 컵을 주방에 두어야 함에도 제 방 철제 선반 위에 대피시켜 놓았답니다 :)






예전에는 공간 분리가 명확지 않아서 모든 물품이 이 방, 저 방을 옮겨 다녔고

그래서 생활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 나름 공간을 분리하여 사용하고 있어서

그곳에 있어야 할 물품들을 제자리에 두는 편이랍니다.

한눈에 찾기도 쉽고 인테리어 적으로도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끝으로 여러분도 인테리어가 어렵다면 먼저 여러분만의 공간을 분리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작은방이라도 내 나름대로 공간을 분리하다 보면 홈 카페 존 또는 침실 등

기준이 생기고 기준에 맞춰 어떻게 꾸미면 될지 생각하다 보니 더욱 인테리어에 감이 생기더라고요.

이처럼 나만의 기준으로 저의 방을 취향껏 인테리어 하였듯이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인테리어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ㅎㅎ

그럼, 이것으로 우리 집 소개를 끝마쳐 보겠습니다.

인테리어에는 다소 서툴 수 있는 집 소개였지만

단 한 분이라도 저희 집 인테리어를 보고 좋은 영감과 도움이 되셨으면 그걸로 행복할 것 같아요.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예쁜 집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 수정
취소 수정
댓글 입력

댓글달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등록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