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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취향으로 가득 채운 코지한 덕후룸! LH 청년 전세형 임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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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8년 차 싱글 라이프 집순이 입니다!


저는 하고픈 일이 많아 디자인부터 마케팅, 촬영까지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 보았고 

지금은 우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찾아가고 있어요.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주말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집에 있는 시간 동안은 하루가 12시간으로 느껴질 만큼 

몸도 마음도 가장 편안한 상태로 에너지가 넘쳐요.


아무래도 혼자 사니까 집안 청소와 정리만 해도 하루가 저물 때가 많지만

여유가 있을 때는 사부작거리며 요리를 하거나, 

취미 박스를 꺼내 이거저거 그리거나 만들고 있어요! 


클래스 101을 통해 많은 취미생활을 접하기도 했고, 원 데이 클래스도 관심이 많은 요즘이랍니다.





저의 다양한 취미 생활을 가능하게 한 우리 집은 

LH 청년 전세형 매입 임대를 지원하여 머물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좁은 원룸이나 분리형 원룸에서 살았었는데, 

좋은 계기를 통해 넓은 투룸에 혼자 지낼 수 있게 되어 

일상생활이 훨씬 쾌적해졌답니다.


덕분에 집에 있는 시간이 더 좋아졌어요. :-) 



LH 청년 전세형 매입 임대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드리자면, 

우선 원하는 곳에 지원하고 예비 번호를 배정받아요. 


그 후 여러 방들을 사전에 방문하고 

제 예비 순번 날짜 당일에 예비번호 순으로 집을 선택하게 되죠.


제가 지내고 있는 집은 2순위로 골랐었는데, 

북향 집이지만 창문이 많아서 대체로 밝은 편이에요.


한편으로는 창문 너머로 마주하는 주택 지붕이 눈에 띄기도 하지만 

하늘이 함께 보여서 비교적 뷰가 괜찮은 방이라고 생각 들었답니다. 


그래서 2순위로 정했었는데 마침, 제가 계약하는 차례에 딱 지금 집이 마지막으로 남은 거 있죠~? 

운이 좋았어요. 그렇게 22년 여름에 이사 와서 현재까지 1년 조금 넘게 지내고 있어요.



우리 집은 15평의 투룸 구조로 현관에서 들어오면 집안이 한눈에 다 보여요. 

왼쪽으로는 거실, 오른쪽으로는 주방 맞은편에는 화장실과 방 두 개가 있죠.


두 개의 방 중에서도 주방 바로 옆에 있는 방은 저의 드레스룸이에요. 

이곳 안쪽에는 작은 다용도실이 있는데 세탁기와 건조기를 들였어요.


드레스 룸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놓음으로써 이동 동선이 짧아져 편리하더라고요.



드레스룸에 배치한 행거들은 전에 살던 원룸 가구들을 그대로 놓았어요.


이곳에 이사 오면서 가전을 모두 새로 구입해야 했기 때문에

비용 절약을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구들은 그대로 사용하고있답니다.


대체로 가구들의 색은 화이트 톤이며 압축 행거와 서랍장들로 옷과 잡다한 물건을 수납을 하고 있어요. 

문 옆에는 캐비닛을 놓았는데 공간에 딱 맞아서 놀라면서도 좋았답니다. ㅎㅎ


각각의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을 발견했을 때, 

'이런 게 인테리어의 재미가 아닐까?'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위 사진들만 봐도 눈치채셨을 테지만, 우리 집 전체적인 분위기를 소개하자면 화이트 & 우드로 채운 공간이에요.


원룸에서 살았을 때는 공간이 넓어 보였으면 해서  화이트 & 우드로 인테리어 하였는데,

새로운 방이 생기고는 제 마음에 드는 예쁜 것들을 들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때의 가구들을 가지고 오면서 지금도 화이트 & 우드 컨셉을 유지하지만 

조금씩 저만의 아기자기하고 포인트 되는 소품과 귀여운 인형을 추가하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 집 공간 중에서도 조금 특별한 방이 있어요. 


바로 침실이에요. :) 침실은 월넛 가구로 채운 아늑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우드 방으로요.





그래서인지 우리 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또한 침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곳에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사진과 각종 소품들이 가득 있기 때문이에요! 


어릴 때부터 뭔가를 모으고 덕질하는 걸 취미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작고 귀여운 것들과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을 좋아해서 

하현상 정규 앨범 수록곡인 '소년의 방'을 컨셉으로 잡고 소녀의 방이자 덕후의 방으로 연출했어요.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있는 이 벽을 보고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나고 스트레스가 풀리며 기분이 좋아져요.


제 행복이 이곳에 있는 셈이죠.





이처럼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이루어진 침실은 주로 벽을 사용하여 꾸몄어요 ~


공간이 지루해질 때 가구를 교체하는 건 비용이 많이 들고 번거로운데 

벽 꾸미기를 하면 공간 차지는 덜하고 분위기는 확 바뀌더라고요. 


대부분 집에 있는 매거진과 앨범 등의 이미지를 찢거나 오려서 벽에 붙이고, 

직접 찍은 사진이나 좋아하는 가수, 애니 이미지를 프린트해서 벽에 붙이기도 했어요! 


엽서, 포스터를 이용한 벽 꾸미기는 가성비 좋은 집 꾸미기의 하나인 거 같더라고요. 


그 외에도 계절에 따라 커튼을 변경하는 거나

주기적으로 침구도 교체하는 것 또한 우리 집 인테리어의 꿀 팁이랍니다.




또 저처럼 벽 꾸미기와 함께 연출하기 좋은 꿀 템이 있다면 

벽 선반과 모듈 서랍장을 추천해요.


보통 가구는 바닥에 두니까 여러 가구들을 배치하다 보면 구조의 한계가 느껴질 때도 있는데 

벽 선반은 하얀 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이곳에 제가 아끼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모아뒀답니다. ㅎㅎ


그리고 모듈장은 오랜 시간 고민하고 찾아봤었는데 

모듈 가구답게 내 맘대로 조합하여 쌓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조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서 언제든지 새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



좋아하는 것들을 채우고 채우다 보니 어느덧

침실은 우리 집 공간 중에서 가장 아늑하고 맥시멀 한 공간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새로운 것들로 채워가는 중이랍니다!






다음으로 이곳은 주방이에요.

주방은 기존 벽타일이 민트 색상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주방에 놓이는 가구들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색을 덜어내고 심플한 원형 테이블과 

홈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작은 선반장을 놓았어요. 



주방 맞은편에 있는 거실은 평소에 미니멀함을 유지하고 있어요.


다만 햇빛이 좋을 때면 주방에 있는 원형 테이블을 옮겨서 생활하거나 

저만의 홈트하는 공간으로 사용했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 큰 화이트 테이블을 아예 거실에 들이게 되었는데요~


저만의 또 다른 생활 공간이 되어 

미니 서재와 개인 작업하는 공간으로 사용 중이랍니다. :)




사실 이 집으로 이사 오고는 거실이 생겨서 오랜 시간 소파를 살지 말지, 어떤 걸 살지 고민했어요. 


그러다가 거실은 큰 테이블을 두고 작업실로 사용하자고 마음먹고는 

침실에 넣을 작은 1인 소파를 가지고 싶어 열심히 서치 하던 중 리샘 리움 소파를 만나게 됐답니다. :)





리샘 소파로 결정한 이유는 평소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올리고 앉는 경우가 많아서 

첫 번째로 1인 소파지만 넓기를 바랐고,                    

두 번째로는 소파를 벽 모서리 부분에 배치할 건데 팔걸이가 있어서 그곳에 물건을 올리고 싶었어요.


세 번째로 소재와 컬러감 네 번째는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착석감! 

이 세 가지를 만족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제 방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았답니다. 


또, 평일에는 집을 비우기 때문에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는 곳을 원했는데

리샘가구는 배송 기사님과의 조율을 통해 조정할 수 있어 저의 마음에 쏙 들었어요.





위 조건처럼 제가 원하는 점들이 많아서 고민을 정말 오래 했는데 

그 모든 게 리샘 리움 소파가 제격이죠!


특히 리움 소파만의 깔끔한 디자인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요.


아무래도 자취생이다 보니 소파에 큰돈을 쓰는 게 부담되었는데 

제가 원하는 가격선에도 딱 맞았고, 

오랜 시간 고민하고 둘러보다가 발견한 소파인지라 저와 같이 자취하는 분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위 조건처럼 제가 원하는 점들이 많아서 고민을 정말 오래 했는데 

그 모든 게 리샘 리움 소파가 제격이죠!


특히 리움 소파만의 깔끔한 디자인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요.


아무래도 자취생이다 보니 소파에 큰돈을 쓰는 게 부담되었는데 

제가 원하는 가격선에도 딱 맞았고, 

오랜 시간 고민하고 둘러보다가 발견한 소파인지라 저와 같이 자취하는 분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보니 처음 이사 왔을 때는 7평 원룸에 살던 짐이 15평 투룸으로 들어온 거라 휑하고 허전했는데,

1년이 지나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나씩 채워가면서 150% 만족하는 집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차근차근 꾸며갈 예정이에요.


이곳에 이사 오고 나서 바뀐 것이 있다면 

이전에 원룸에 살 때는 집들이를 한다거나 파티를 잘 안 했었는데 

쾌적해진 투룸으로 이사 오고는 집들이를 많이 했었어요!


엄마가 집을 산 것도 아닌 게 무슨 집들이를 이렇게 많이 하냐고 할 정도로요. 하하하 



수많은 자취생 중 한 명으로 평범하고 아늑한 일상을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우리 집 인테리어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자취를 하면서 자신도 몰랐던 

나만의 취향을 많이 발견하고 표출하는 공간으로 가꿔가 보셨으면 좋겠네요 :)


저 또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계속해서 찾아가며 

저만의 색을 담은 공간을 채워 가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저의 긴 랜선 집들이를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soogi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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