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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부부의 애정이 깃든 모던한 듯 내추럴한 신혼집! 21평 신축 빌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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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가을에 신혼부부가 된 아일라입니다. 

저는 직업이 셰프라서 매일 요리를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거의 평일에 쉬고 주말이나 공휴일엔 일을 하곤 한답니다. 

남들 놀 땐 일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들 일할 때 저는 힐링하며 한가롭게 놀 수 있답니다. ㅎㅎ

이렇게 쉬는 날에는 저도 남편도 집순이, 집돌이 모드로 생활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MBTI가 E에서 I로 바뀔 정도랍니다.

평일에 여유롭게 늦잠 자고 일어나 

남편과 함께 쉴 적엔 밀린 집안일도 함께 하고 맛있는 음식도 해먹고 있어요~

이렇게 집에서 있는 시간이 늘어날 수 록 저희 집에 대한 애정도 높아지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남편과 함께하는 이곳의 삶이 소중하고 하루하루 행복해진답니다.

그럼, 이제 저희 집을 소개할게요!

저희 부부가 지내고 있는 이곳은 첫 신혼집이에요.

지어진 지 4년 된 신축 빌라이죠.

전용면적 21평에 실평수 17평이며 방 3개, 화장실 1개가 있는 구조에요.




이 집을 선택하기 전에 연립 주택을 봤었는데,

내부 인테리어는 올 화이트에 너무나도 예쁘게 리모델링이 되어있었지만 

그곳은 너무나 오래된 연립주택이었어요.

또, 엘리베이터가 없는 구조라서 고민하던 찰나에 

마지막으로 한군데 더 보게 되었어요. 

이곳은 내부는 올 화이트는 아니었지만 외관도 예쁘고

신축 빌라답게 깔끔한 인테리어와 엘리베이터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공동 현관문도 있어서 안전하겠다 싶어서 이 집을 선택했답니다.





입주 후 원래 로망이었던 올 화이트는 못하더라도 

안방만큼은 화이트로 꾸미고 싶다는 생각에 벽면을 화이트로 페인트칠을 하였어요. 

바닥은 마블 무늬로 데코 타일을 부착하였답니다.


그다음으로 주방은 원목으로 상판을 바꾸고 싶었지만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해서 셀프 인테리어로 남편과 함께 시트지 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 현재 우리 집에 있는 우드 무늬 상판을 만들 수 있었어요.





이렇게 기초적인 인테리어가 끝난 후 들여놓을 가구들은 모두 색상 톤을 맞추었어요.

색상은 어떤 인테리어든 잘 어울리는 색상이 화이트라고 생각되어서 

대부분 화이트 계열의 가구들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주방에는 리샘가구의 댈러스 주방장을 놓았어요.

우선, 리샘가구의 주방장은 제가 원했던 화이트 색상이었고

전자레인지와 밥솥, 에어프라이어기를 올려둘 수납장이 없었기에 

3가지 전자제품 모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 수납장을 찾았는데요. 

리샘가구 댈러스A 제품이 이 모든 제품을 놓을 수 있어서 제가 딱 원하던 가구였어요!

여기에 최대한 전자 제품들을 숨길 수 있는 수납장이었으면 했는데 그 조건까지 완벽했답니다 :)

수납력, 디자인,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 이렇게 3가지 모두 좋았죠.


최근에는 주방장을 냉장고 자리에 놓아 홈 카페장으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 냉장고가 집에 들어왔을 때에 냉장고 자리에 두었는데,

주방을 다 가리는 게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 자리 반대편으로 자리를 옮기고 원래 냉장고 자리에는 

리샘가구 댈러스A 주방장으로 예쁜 홈 카페존을 만들었어요 :)

첫 신혼집이다 보니 집에 오는 손님들이 많은데,

다들 저희 집 홈 카페 존이 부럽다고 본인도 만들고 싶다는 분도 굉장히 많을 정도랍니다. ㅎㅎ

아직 집들이는 하진 않았지만 잠깐 들린 손님들 중 셀프로 리모델링 하기 전과 후를 전부 보신 분들은

모두 집이 너무 예뻐졌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

듣는 내내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_<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공간은 안방이에요.

안방에 놓인 가구들 또한 화이트 톤으로 맞추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안방 침대는 화이트 색상에 무헤드 침대로 놓았어요.

공간이 큰 편이 아니라서 헤드가 있으면 좁아 보일 것 같았고 

너무 파스텔 톤의 무채색 컬러라 화이트 침구랑 함께 매치하면

답답함이 덜하고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답니다. ㅎㅎ

침대와 함께 배치한 수납장 역시 화이트 색상이며

화장대도 마찬가지로 전부 침실과 톤인 톤으로 맞추었답니다.

위에서 보셨다시피, 제가 가장 애정 하는 공간은 안방과 주방이에요.

셀프 리모델링으로 제 손길이 닿았던 장소이기도 하고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 때문이에요.

셀프로 인테리어 하는 게 쉽진 않았지만, 

첫 신혼집이기도 해서 제가 항상 꿈꿔오고 상상했던 신혼집의 인테리어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에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어요:)




이렇게 집을 꾸며 나가다 보니 제일 중요한 것은 수납인 것 같아요. 

우선 인테리어가 예뻐 보이려면 보여지는 외관이 깔끔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 또한 너저분하게 짐을 늘어놓지 않고 

그때그때 사용 한 제품은 제 자리에 놓는 습관을 들이거나

수납장에 정리 정돈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막상 인테리어가 지겨울 때면 계절에 따라 그에 맞는 무드로

침구류를 바꾸거나 액자 속 포스터를 바꾸어주곤 해요.

이렇게 소품들을 변경할 때마다 화이트 컬러로 가구들을 배치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생각해 보면 저는 직업이 요리하는 사람이다 보니 요리를 하는 시간이 많은데 

이제는 집순이가 되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을 좋아하게 됐어요. 




저는 요리만이 제 취미이자 특기였는데 

집을 꾸미고 살면서 제 또 다른 취미를 발견했답니다.

이런 우리 집을 저는 매일 머무르는 '집'이라는 도화지에 저만의 취향이 깃든 물감을 풀어 보았어요. 

제 취향이 누군가에게는 멋진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우리 집 소개를 마쳐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타그램: @ailra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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