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일만에 배송이 왔고, 배송에 관해서 소비자에게 정보전달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문의하니, 9월24일 주문했는데 10.2일에 입고됬다는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일단 배송이 굉장히 오래걸린다는점 그거는 이해하려 했구요. ->제가 사전에 3-5일로 확인했는데 그게 출고일이 공장에서 출고해서 회사로 들어오는 입고일인줄은 몰랐네요.
2. 배송비관련 안내문구에 관해서 얘기해볼텐데요, 배송비가 배송안내란에 보면 서울/경기/지방/강원 1만원 써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송하루전 배달기사님께 연락이왔는데 배송비를 2만원을 달래요. 그래서 제가 ‘네? 만원아닌가요?’ 했더니 약관에 보시면 나와있다네요. 기사님한테 따져서 뭐하나싶어 일단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나서 확인해보니, 정말 무슨 동의서약관처럼 상품설명 맨 밑에 사람들이 잘 보지도 못할곳에 써 놓았더라구요. 배송비가 2만원이었으면 주문안했습니가. 다른 소비자들은 저처럼 배송비 혼동안하셨음 좋겠네요. -> 배송안내란에도 혼동없게 똑같이 기입해주시고요..제발 진짜
3. 배송상태
이거는 상품평 제꺼 말고 달린거 보시면 알겠지만... 뭐 저는 그냥 다 포기하고 그냥 쓰기야 할텐데, 배송비2만원이나 받아가면서 직접배송하는거면 일반배송보다 상품 훼손이 덜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총평
배송도 굉장히 느리고, 게다가 배송비도 비싸고 심지어 배송상태도 엉망이다.
add) 분명히 반품,교환은 소비자에게 배송비는 부담해야한다고 할텐데 배송비 한번 더 내면 배송비값이 상품값 넘어감.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그냥 씁니다. 싼맛에 사려다가 제품값에 버금가는 배송비를 내게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