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샘과 함께하는 고객님들의 랜선 집들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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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랜선집들이의 주인공은 디지털 광고회사에서 기획 일을 하고 있는  ‘@yj_judy’ 님 입니다.

화이트 인테리어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신 주디님의 방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안녕하세요. 디지털 광고 기획을 하고 있는 주디입니다:)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거나 집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취미가 많은 편인데요.

평소에는 미팅이 많은 직업이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외부 일정도 줄어들어 집에서 재택으로 일할 때가 많아졌어요. 그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제 방을 꾸미는 것에 더욱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럼, 본격적으로 작지만 소중한 제 방을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캥거루족으로, 부모님, 저, 오빠 이렇게 4식구가 살고 있어요.

저희 집은 31평의 아파트로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고 방마다 베란다가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주로 제가 활동하는 범위는 저만의 색깔로 꾸며진 애정하는 저의 침실이죠. ㅎㅎ

부모님과 함께 살아도 독립한 것처럼, 나만의 공간 만큼은 해보고 싶었던 인테리어까지 모두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로 제가 활동하는 범위는 저만의 색깔로 꾸며진 애정하는 저의 침실이 되었어요.♥

제 방의 인테리어를 팁을 말씀드리자면, 방이 좁다 보니 공간효율을 위한 멀티침대를 사용하는 것이었는데요. 

하단의 수납장에는 평소 입지 않는 의류와 사용하지 않는 짐들을 보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고 깊어  양쪽의 작은 서랍장에 부모님의 짐을 넣었어요.

침대의 수납공간들을 활용하니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져 제 방이 더욱 쾌적해 보이는 거 같네요 ~

침대와 옷장 같은 인테리어의 기본적인 가구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가능하면 무채색(블랙/회색/화이트)으로 선택하려고 해요. 

무채색의 가구에 컬러풀한 커튼과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더라고요.

제 취향은 원래 화이트와 우드를 섞은 컨셉이었는데, 최근 들어 우드 인테리어를 하신 분들이 많아져서 특별한 공간이라기보다는 평범해진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모던 프렌치 느낌을 주기 위한 인싸템(?)으로 Oth, 패브릭 포스터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에 걸맞게 기존의 인테리어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되어 달라 보였어요.

저는 이 방에서 주로 넷플릭스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고 홈 카페를 즐기고 있죠. 

잠들기 전에 독서를 할 때, 침대의 LED 조명의 은은한 불빛으로 읽다 보면 잠이 솔솔~ 오는데요. 외출하지 않아도 집에서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이렇게 제 취향을 듬뿍 담아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정집이지만 제 방만은 특별한 공간이 되었는데요.

어머니 쪽 손님분들이 오실 때마다 매번 집안과 제 방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며,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은 멀티 침대와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모던 프렌치 인테리어를 해주신  ‘@yj_judy’님의 랜선 집들이가 마무리되었는데요.

막상 인테리어를 '적용을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리샘 고객님들과 리샘가구가 함께라면 해낼 수 있을 거에요. 나만의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같이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