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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색상을 이용한 실패 없는 '셀프 인테리어' 꿀TIP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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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용의 절약과 꾸미는 보람으로 인해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나고 있어요. 그로 인해 나의 취향을 녹여내고 개성이 있는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를 공부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죠.

누구나 도전해 보고 싶은 '나만의 셀프 인테리어

미니멀 라이프, 모던, 화이트, 미드 센추리 등의 다양한 인테리어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색상의 조합을 중요시해야 하는데요.

이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인테리어의 메인 색상을 어떤 것으로 지정하느냐에 따라 함께 배치되는 소품들의 색상이 정해지죠. 하지만 인테리어를 처음 접근하는 분들에게는 사실상 자기 취향은 확고할 수 있지만 인테리어로 녹여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닐 거예요.

그렇다면 어떤 색상을 선택해야지 가장 안정적일까요? 
작은 기초부터 시작하여 하나둘, 나만의 취향을 녹여볼 수 있는 실패 없는 안전한 인테리어 꿀팁! 리샘가구와 알아보도록 해요~



"인테리어의 기본, 우드 + 화이트"




화이트 + 우드의 조합은 깔끔하고 따듯함이 돋보이는 색상의 조합으로 편안함을 주는 색상이에요. 이 색상 조합은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색상으로 인테리어의 기본 정석이라고 할 수 있죠.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 시, 먼저 2가지를 생각해 봐야 해요.

첫 번째, 화이트 인테리어에 우드가 포인트 색상으로 들어가게 되면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과

 
반대로, 우드 인테리어에 화이트 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면 깔끔하고 자연과 속해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는 것이에요.


이렇듯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집의
 메인 컬러가 무엇이 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하죠.




"우드 톤과 어울리는 소품 들여놓기"




우리 집의 메인 컬러는 '바닥 컬러'를 기준으로 잡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집안의 바닥재가 원목이라고 해도 다 같은 색상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에요. 크게 원목의 색상은 나무의 수종에 따라 밝은 톤의 우드와 짙은 톤의 우드로 나눴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화이트 + 우드 인테리어'는 메인 컬러와 톤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실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밝은 베이지색과 밝은 황토색, 진한 갈색. 3가지 바닥 컬러를 위주로 포인트 가구를 알아보아야 해요.



|밝은 베이지 

 



연한 베이지 톤의 바닥은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부드럽게 흩어지는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중립적인 색상인데요.

위 사진처럼 밝은 색상이 메인이 되는 공간에는 어두운 계열의 큰 가구를 이용하면 답답하고 집안이 더욱 칙칙해 보일 수 있어요.

만약 큰 제품을 놓아야 한다면,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올 화이트 또는 밝은 파스텔 톤의 가구들을 놓는 것이 좋죠~




하지만 너무 중립적인 색상에만 집중하게 된다면 집안이 단조로워질 수 있는데요!



이를 보안하기 위해 밝은 황토색 우드 또는 질감, 패턴이 들어간 소품들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준다면 고급스러운 우리 집 홈 카페 등 다양한 이색 인테리어를 만들어나갈 수 있어요.



|밝은 황토색




밝은 황토색의 우드의 경우 원룸, 아파트 등 많은 곳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상이에요:) 


사실, 이 색상은 어떠한 가구의 색상을 배치하더라도 잘 어울리는 장점 있어 인테리어 할 때 두 번째로 고려해야 하는 벽지의 색상을 확인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밝은 톤의 벽지에서는 미니멀하고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하였을 때, 산뜻하고 편안한 기분을 들기 때문에 바닥과 맞춘 중간 색상 또는 그보다 밝은 톤의 가구를 놓는 것이 좋아요.





반대로 우리 집 벽지의 색상이 어둡다고 한다면, 밝은 톤의 가구들 보다 짙은 우드 톤의 가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안정감 있고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한 가지 더 TIP을 알려드리면, '침대와 화장대의 색상을 같은 계열'로 맞춰준다면 조금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예요.



|짙은 황토색  




마지막으로 시크한 블랙 계열의 원목 바닥재에요~:) 기본적으로 어두운색은 압박감이 있고 방을 좁아 보이게 하는데요.


집을 가볍고 넓어 보이게 사용하고 싶다면 밝은 가구 또는 바닥과 그러데이션이 될 수 있는 그레이 색상, 톤 다운된 차분한 계열을 사용하더라도 라이트 한 파스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죠!


 



짙은 황토색 바닥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푹신푹신한 화이트 색의 러그와 투명 가구, 기화 학적인 소품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요. 


이는 포근한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칙칙한 거실 분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어요. 





이상으로 실패 없는 인테리어를 하기 위한 기초적인 색상 조합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집 바닥의 기준으로 소품들의 색상을 맞춰 하나둘 가구를 늘려가다 보면 여러분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 보여드린 바닥 색상과 그에 어울리는 가구들의 색상을 고려해 보고 쉽고 안정적인 나만의 '셀프 인테리어
'를 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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