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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맥시멀 리스트 디자이너의 빈티지 인테리어, 랜선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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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enfj 디자이너입니다.


저는 한 번도 방을 꾸며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지만, 이사 후 이쁜 제 방이 생기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셀프인테리어는 처음이라, 나만의 감성이 담긴 흔지 않은 방을 가지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제 취향이 듬뿍 담긴 저희 집 인테리어,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창밖 뷰가 이쁜 저층집




오늘 소개해드릴 저희 집은 30평대에 4개의 방이 있는 아파트예요. 이사온지는 2년정도 되었죠.


저희 가족은 집을 알아볼 때, 저층 집을 위주로 찾았어요.

평소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 이 집을 결정했을 당시,

저층 집이였을 뿐만 아니라 창밖의 뷰가 너무 예뻐서 고민 없이 선택했어요. ㅎㅎ

제 방 또한, 넓은 창틀이 있는데요~!

계절마다, 여름에는 싱그러운 나무에 꽃이 피고 겨울에는 나뭇가지에 하얀 눈이 쌓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제게 매우 큰 힐링이 되더라고요.

 



저만의 인테리어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가구의 배치를 다양한 구도로 변경해가며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요!


방이 좁기 때문에 가구를 변경하거나 들여놓는 것은 공간적인 면과 더불어 가격 측면으로도 제한이 되기 때문이에요.



빈티지 인테리어


제 취향은 오랜 세월을 담고 있는 빈티지 가구에 작은 소품들을 이용해서 꾸며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주로 흰색과 엔틱한 짙은 우드 계열로 코치한 분위기를 통일감있게 주려고 노력했죠.

이렇게 하나둘 모으기 시작한 엔틱한 가구들과 은은한 주광 빛 조명들은 자연스럽게 빈티지함과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한 방으로 만들어주었어요.


 



하지만 작은 소품이 늘어나고, 방에 물건이 많아지다 보니 작은 것 하나라도 흐트러지면 지저분해 보이기 십상이더라고요.

그래서 좁은 공간에 피해 주지 않고 수납할 수 있는 가구가 뭐가 있을지 생각하다가 SNS, 네이버 검색 등 찾아본 결과 제 방에 딱 어울릴 것 같은 수납 침대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가 선택한 침대는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서랍장과 소품들을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는데요.

조명과 작은 소품들이 많은 제 방에 정리정돈을 도와주는 '안성맞춤'인 침대였어요:)



 

생소하겠지만, 저는 턴테이블에 LP를 틀어놓고 소파에 앉아 팝송을 듣는 것을 좋아해요.ㅎㅎ


제 방의 빈티지 분위기가 엘피와 더해져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데 특히, 비 오는 날에 틀어놓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동시에 감성적인 분위기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이 많거나 한가로운 시간에는 종종 듣고 있는 편이죠~




사실, 저는 휑한 빈 벽을 보면 채워놓고 싶은 맥시멀 리스트인데요!


처음 제 방을 꾸미기 시작할 때, 완벽한 미니멀 리스트이신 저희 어머니가 물건을 너무 많이 구매한다고 못 마땅해 하셨죠.ㅎㅎ

하지만, 지금은 예쁘게 변화한 제 방의 모습에 예쁘다고 인정해 주셨는데요. 그래서 앞으로도 저만의 취향을 듬뿍 담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이것으로 저희 집의 랜선 집들이가 끝이 났는데요. 제 작은 방의 인테리어 소개가 여러분의 취향을 담은 멋들어진 방을 꾸미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스타그램: @teddy.ba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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