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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집순이의 두 번째 자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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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꿈인 스물 넷 자취생입니다.

저는 요즘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평일에는 출근을 하지만, 주말에는 이틀 내내 집에 틀어박혀 있을 때도 있고, 많아야 하루 정도 놀러 나갈 정도로 집순이랍니다.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이 정도로 집순이는 아니었는데, 자취만 하면 엄청난 집순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집이란 공간이 최대한 마음에 쏙 들도록 인테리어에 더욱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집순이의 두 번째 자취방, 구경해보실래요
?



내추럴 우드톤의 두 번째 자취방


저의 두 번째 자취방은 6~7평 정도 되는 원룸인데요.

꿈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만큼 원래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지만, 첫 번째 자취를 할 때에는 짧은 기간 동안 지낼 공간이라 큰 가구를 들이기는 어려웠어요. 


21살의 어린 나이였던지라 재정적으로도 여유롭지 않았고요.





반 강제(?) 미니멀리스트였던 첫 자취 때와는 달리, 지금 이 두 번째 자취방은 정말 제 취향을 가득 담아 꾸미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안을 채울 거의 모든 제품들을 새로 샀죠! 지금은 정말 맥시멀리스트가 된 기분이에요.



하얀 도화지 위 따뜻한 베이지 묻히기



리샘 캐더린 LED 수납침대


두 번째 집을 구할 당시, 가장 첫 번째로 고려했던 건 무조건 ‘올 화이트로 도배된 공간’ 이었어요. 기본 도배가 깨끗한 흰색이어야 가구를 살 때에도 컬러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고른 이 하얀 집은 제가 첫 입주라 깨끗하고, 주변 인프라도 너무 좋아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




바라던 하얀 도화지같은 집을 구하고 난 후, ‘우드’와 ‘베이지’를 인테리어의 키 컬러로 정했어요. 우드와 베이지가 주는 특유의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좋았거든요.



집콕에 진심인 집순이의 침대


리샘 캐더린 LED 수납침대



저는 외출을 하지 않는 주말이면 집에서 거의 20시간 이상을 누워있을 정도로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요.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넷플릭스를 보거나, 밥을 먹고 소화가 될 때까지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눕기를 무한 반복해요.

이렇듯 침대와 한 몸처럼 지내는지라 침대를 고를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사이즈부터 색감, 수납공간까지 모든 부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이 모든 부분을 만족시킨 침대가 바로 리샘 캐더린 LED 수납침대였고요.




리샘 캐더린 LED 수납침대



먼저, 매트리스 아래에 숨겨진 통수납 공간부터 서랍장까지 침대 전체가 수납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처럼 원룸에 사는 자취생들은 계절별 옷가지들부터 다양한 살림살이들을 원룸에 모두 보관하려면 수납공간이 가장 고민이잖아요. 


그런 고민을 리샘의 캐더린 LED 수납침대가 한 번에 해결해줬어요.

또, 헤드 부분에 있는 LED 조명으로 은은하고 따뜻한 무드 조성이 가능하고, 함께 내장된 콘센트로는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노트북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신세계더라고요!


리샘 캐더린 LED 수납침대




저는 혼자 사는 자취생임에도 불구하고 퀸 사이즈의 침대를 구매했는데요. 원룸에 퀸 사이즈 침대를 두겠다고 하니, 주변에서 다들 말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퀸 사이즈를 구매한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침대가 커진 만큼 다른 공간이 조금 줄긴 했지만, 집콕, 그 중에서도 침대에 진심인 집순이인 저는 어디 하나 마음에 안드는 곳을 찾기 힘든 만족스런 침대 선택이었답니다.




미니멀하지만 실속있는 화장대





리샘 멜러니 책상형 수납 화장대




부피를 가장 많이 차지하는 침대를 먼저 고른 후, 침대와 비슷한 톤의 가구를 두어 전체적인 무드를 통일하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고르게 된 두 번째 가구가 화장대였어요.

원룸이다 보니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수납 공간이 충분한 제품을 찾던 중, 침대와 컬러도 비슷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미니멀한 화장대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화장대 역시 리샘 제품이더라고요
.


리샘 멜러니   책상형 수납 화장대



원룸에 두기 딱 적당한 사이즈에 거울도 큰 편인데다가 수납 공간까지 


넉넉한데, 심지어 스툴까지 세트 구성이니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예비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인테리어 팁






집을 꾸밀 때, 가구와 소품 하나 하나를 모두 따로 골라야 하는게 생각보다 정말 쉽지 않잖아요. 


그럴 땐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들을 참고하며 어떤 컨셉의 인테리어를 원하는지 확실한 컨셉을 먼저 정하는게 좋아요. 


원하는 컨셉이 명확할수록 가구와 소품 선택도 더 쉬워지거든요.



가구와 소품은 처음부터 완전한 결정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장바구니에 마음에 드는 제품들을 담아두었는데요.


그렇게 모인 제품들을 하나씩 꺼내 꼼꼼히 살펴보고, 장바구니에 담긴 제품들끼리 매치하는 시뮬레이션도 해보며 하나씩 하나씩 고르다보니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했던 것 같아요.





첫 자취방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취향을 두 번째 자취방에는 듬뿍 담아봤는데요.

비록 7평도 안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혼자서 뒹굴대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해먹기도 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누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종종 반복되는 일상이 따분해지는 시기가 오면 가구 배치를 바꾸거나 소품들을 추가해가며 편안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이런 시행착오와 경험들이 훗날 제 꿈에 닿는 길에 도움이 되겠죠?

머지않아 멋진 공간 디자인으로 저를 소개할 날을 꿈꾸며, 이만 집 소개를 마칠게요.



Instagram : @b_kyung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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