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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는 멍집사의 가성비 빈티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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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 반려견과 오순도순 생활을 하는 멍집사입니다.

꾸준히 저의 방을 인테리어 하다 보니 여러분에게 저의 인테리어 공간을 소개할 좋은 기회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오늘 저가 소개해 드릴 공간은 본가에 있는 저의 아담한 방 인테리어인데요!

현재는 자취생활을 할 수 있는 상태로 성장하여 독립하게 되었지만, 저희 본가 방을 첫 인테리어 당시 저는 사회 초년생으로

적은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오늘의 제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그럼 가성비를 생각하여 꾸민 제 방의 인테리어를 바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저희 본가는 45평대이며,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중 제 방은 기존에 나무로 된 인테리어 포인트들이 많은 고옥이라 조금은 독특했답니다.

저는 평소에 Netflix and chill을 즐겨 보는편이라 이 공간을 침대에 누웠을 때 바로 TV가 보이도록 배치하고 싶었어요.

바로 위 사진에 있는 그림 처럼요:)






하지만 처음 저의 방 상태는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자취방을 빼면서 들고 온 짐들로 정리되지 않아 지저분한 상태였어요.

몇 년을 독립하여 지냈기 때문에 짐이 트럭 하나로도 다 옮기지 못할 정도였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자취방에 살 때는 리모델링이 되었었기 때문에 간단한 셀프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으로 인테리어도 이것저것 할 수 있었는데,

본가에 있는 저의 방은 오래된 체리 몰딩과 누렇게 변해버린 스위치 등등 이외에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들어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몇 날 며칠 기존의 인테리어 보면서 인테리어 고민 끝에 "빈티지 인테리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어요.




유심히 지켜본 제방은 짙은 우드 색상으로 제작된 미닫이들이 많았는데,

오래된 세월의 사용감이 묻어나 있었기 때문에 빈티지한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을 거 같아 "내 방에 딱 이겠구나" 싶었죠. ㅎㅎ

또한, 나뭇결과 색감을 좋아했던 저에게 우드로 된 빈티지 인테리어는 취향 저격으로 여러 영감을 불어 넣어줬답니다~




인테리어 시작하기 전 많은 짐을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 하며 찾아보던 도중 수납력이 좋은 리샘가구의 루이스 침대에 눈길이 가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침실로 많이 쓰는 방인 만큼 먼저 침대를 많이 찾아본 것도 있고,

좁은 공간이라 리샘 가구 침대의 시크릿 벙커와 서랍장으로 수납한다면 방안에 다른 가구들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길 것 같았답니다. ㅎㅎ

또한, 가격이 저렴한 것에 비해 실용성과 내구성이 좋아 가성비 좋은 아이템을 찾고 있는 저에게 절실한 가구더라고요.





수납 침대를 놓은 결과, 역시나 저의 생각대로 처음 저의 방과 다르게 널찍한 공간이 생긴 것이 보이시나요~?

빈티지한 컨셉에 맞춰 내추럴한 우드 색상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제 방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수납력과 빈티지함을 연출하고자 하는 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침대였죠. ㅎㅎ





현재는 다시 독립하게 된 자취방에서도 화이트 색상의 루이스 침대를 사용하였는데요.

재구매를 할 정도로 실용성이 좋아 아주 만족하는 가구랍니다. ㅎㅎ





다시 본가의 저의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를 다음으로 내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본가에 있을 때는 취준 생활을 하며 첫 사회에 발을 디디고자 준비하고 있던 상태였는데요.

그로 인해 돈을 아껴야 했기 때문에, 적은 예산을 가지고 인테리어를 해야만 했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적은 돈으로 가성비를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사용하여 꾸며 보았어요.





첫 번째, 침대 위로 걸려있는 뜨개실로 만들어진 리모컨 걸이에요.

평소 침대에서 TV를 많이 보다 보니 리모컨을 침대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침 어머니께서 DIY로 만들어 주셔서 꼭꼬핀을 사용하여 고정해 두었답니다.

실이 우드 색상이라 저의 컨셉에 포인트 주기에도 좋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두 번째는 옷장이에요. 침대의 좌측에는 붙박이로 된 옷장이 있어요.

제방에서 가장 많이 빈티지함을 뽐내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죠! 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너무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 뉴트로 느낌으로 살리고 싶었는데요~

새하얀 패브릭 커튼으로 빛 치는 은은한 햇살로 따듯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리고,

철제로 된 깔끔한 옷걸이와 드라이 플라워를 사용하여 자연적이면서 공학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는 홈 카페 분위기로 연출했답니다.





세 번째, 옷장 옆에 위치한 화장대에요.

화장대를 새로 살 수 없었기 때문에 사실 2단 수납장 위로 벽 거울을 사용해서 간이 화장대로 사용 중인데요!

레트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빈티지한 철제 캔들 등 작은 소품들을 올려놓아 컨셉을 살려주었어요.

여기까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의 인테리어 팁이 있다면

나무의 따듯함에 철제의 모던하면서 차가운 느낌을 섞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활용한다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두 가지 재질을 적-극! 적으로 이용하게 되면 더욱더 멋진 분위기의 공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저의 가성비 인테리어의 핵심 꿀팁! 패브릭 소재를 사용한 가구들이에요.

빈티지 인테리어도 어떤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지에 따라 매번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요!

기존에 우드 색상의 가구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색상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 패브릭 소재를 이용해서 부분적으로 색상을 가려주기에도 좋으며

밋밋해 보이는 곳에 컨셉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포인트 컬러를 넣기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아이템이랍니다:)





이렇게 저의 방 이야기가 끝이 났어요. ㅎㅎ

이야기를 완전히 끝마치기 전에 또 한 가지의 팁을 드리고 싶은데요!

만일, 가구가 많아 더 이상 놓을 수 없는 상태라면 벽 선반 등 벽을 이용하여 꾸미는 방법을 추천해 드려요.

저 또한 기존의 가구에 방해받지 않고 빈티지 느낌을 더해줄 수 없을까?

해서 선택한 벽 선반인데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분위기를 더욱 더해 줄 수 있더라고요~ ㅎㅎ





언제부터인가 제 방을 인테리어 한 후로부터 저희 집 전체가 변화하기 시작했는데요.

생각해 보니 작은 공간을 분위기 있게 꾸며놓은 걸 보고 가족 모두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겠다며

열심히 집을 꾸미기 시작해서 배틀 아닌 배틀을 하게 된 것 같아요. ㅋㅋㅋ

지금은 따로 살 게 되어 아쉽움이 남지만, 그 덕분에 저희 집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뿌듯한 마음이 더욱더 크답니다.

여러분도 저의 인테리어를 통해 기존 집안의 분위기를 살려 독보적인 나의 공간으로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방안은 많이 있는데요.

그중 저의 가성비 인테리어가 도움이 되셨으면 하면서 이만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 @imhoj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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