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오래 머무는 나의 공간, 더욱더 아늑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많은 분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실 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큰 가구들을 바꿀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변화를 주면 될까요?

그 방법 중 하나로, 파티션을 이용하여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공간처럼 보이도록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파티션은 시공과 별도의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서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우리 집 가구 위치를 변형하지 않아도 분위기를 다르게 만들어주거든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초보 집순이들을 위해,

높낮이 조절로 어디서든 설치가 가능하고 우리 집 분위기를 바꿔줄

폰트 파티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D



가벽으로 우리 집을 인테리어 해보자.



가벽은 말 그대로 건물을 유지해 주는 내벽과 달리 집 내부의 공간을 분리해 주는 가짜 벽을 말해요~

예전에는 좁은 원룸과 같은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곳에

공간을 분리해 주는 기능으로 설치를 하였는데요.

요즘에는 위 사진과 같이 이동식 파티션으로

내가 원하는 공간에 자유자재로 설치 및 분리를 할 수 있는

가구를 흔히 사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이동식 파티션은 벽에 고정되어 있지 않아,

아늑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공간 분리하는 용도로 쓰이며

혹은, 벽면에 배치하여 우리 집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가구로써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죠.

또한, 모든 부분이 막혀있는 고정된 목재 가벽과 달리

이동식 파티션은 빈 공간이 있어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설치하더라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로 인해 좁은 원룸에 거주하는 자취생분이 사용하여도 문제없으며,

침실과 주방을 나눠주는 등 잠을 자는 공간을 분리해 준다면

되려 침실의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활용도가 좋은 파티션, 리샘가구의 폰트 파티션으로 더욱 알아보도록 할까요?



리샘가구 폰트 파티션

5가지 컬러



먼저 폰트 파티션의 특징을 소개해 드릴게요!

폰트 파티션은 총 5가지 색상으로 화이트 / 그레이 / 블랙 / 오크 / 월넛이 있어요.

화이트는 올 화이트 or 화이트 + 우드 or 파스텔·비비드 한 인테리어 톤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으며,

그레이는 부드럽고 모던하기 때문에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고,

블랙은 깔끔함의 정석으로 다양한 소품으로 인테리어 연출한 집 또는 블랙 러버들이 사용하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또한, 우드 톤은 2가지로 따듯한 색상에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오크와

중의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월넛 색상으로 나의 성향에 맞춰 여러 가지 선택지에서 고를 수 있답니다.



 300 / 400 / 600 / 800의 4가지 가로 사이즈 



폰트 가벽,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대부분은 아파트, 다세대, 단독 주택에 상관없이

대부분 우리나라 가정의 천장 높이는 2,300mm이라고 해요.

이에 비해 폰트 가벽의 모든 세로 길이는

최소 H 2,250mm에서 최대 H 2,470mm까지 조절이 가능하죠.

때문에 혹여나 '우리 집에 안 맞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없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될까요?

이 가벽은 세로의 길이가 동일하지만 가로 길이는 300 / 400 / 600 / 800 mm 로 면적이 달라져요.

때문에 세로의 길이보다 가로의 길이를 고려하여

배치하고자 하는 공간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폰트 파티션 장점 



위·아래! 천장과 바닥이 되는 부분을 선택해 주세요~

그다음, 흡착 면과 천장, 바닥이 단단히 고정될 수 있도록 길이를 맞춰주면 끝!

이처럼 폰트 파티션은 언제든지 위·아래 또는 설치된

파티션의 위치를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설치가 쉽기 때문에 300 / 400 / 600 / 800 4가지 사이즈를

커스텀 하여 추가 연장이 없어도 내가 원하는 넓이의 가벽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게다가, 100% 국내 생산으로 믿을 수 있는 자재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가구이죠. ㅎㅎ

그렇다면 믿을 수 있는 리샘가구의 폰트 파티션,

200%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주방과 거실을 나눠보자. 



넓은 주방과 거실의 공간을 나누고 싶거나,

단조로워 보이는 주방에 변화를 주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공간에 배치해 주세요.

비율적으로 우리 집 집안에 우드 컬러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면 화이트 파티션을.

화이트 컬러가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고 생각이 들 때는 오크 파티션을

사용하는 것이 집안의 색상 조화를 잘 이루는 방법인데요.







만일, 답답함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가로 600과 800 사이즈를 사용하는 것보다

가로 300과 400 사이즈를 이용하여 약간의 공간을 형성하고

밋밋한 부분에 포인트를 주어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여기에 밝은 컬러를 사용한다면 더욱 우리 집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답니다:)



2. 홈 카페 다이닝룸을 만들어 보자. 



요즘 다이닝 룸은 주방과 함께 있는 공간이 아닌

차를 마시거나, 노트북, 책을 읽는 등 여가생활을 하는 공간을 따로

배치함으로써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멀티 공간을 만드는 것이 추세이죠.

때문에 대부분 위 사진처럼 거실 한편에 자리 잡는

'리빙 다이닝룸'의 형태로 배치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리빙 다이닝룸은 넓은 거실에 위치하여 시각적인 트임과

큰 창문으로 햇살이 따듯하게 비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개방된 구조로 안정감과 아늑함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으실 텐데요.

이를 보안하기 위해 폰트 가벽처럼 간살 형태의 가벽을 한편에 세워

프라이빗 한 공간을 형성하고, 색이 진하고 다크 한 블랙, 그레이 월넛 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이렇게 다크 한 색상은 가공되지 않은 듯한 자연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기 때문에

홈 카페에 분위기를 연출하기 적합하고 안락한 휴게공간을 제공한답니다.



3. 침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해 보자. 



폰트 가벽을 사용해서 침실을 더욱더 아늑하게 만들어보세요!

보통 원룸이나 투룸에서 생활하다 보면 침실에 드레스룸이 함께 있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드레스룸과 침실을 분리하여 더욱 침실을 아늑해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는데요.

최소한의 공간을 사용하여 드레스룸과 침실, 한 방에 2가지 공간이 형성되기 때문에

거실, 주방, 드레스룸의 구분이 없는 원룸과 방이 좁은 투룸의 침실에

색다른 분위기와 효율적인 인테리어를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여기에 무드 등을 배치한다면 아늑함이 2배!

오직 나를 위한 공간이 될 거예요:)



4. 밋밋한 벽에 포인트를 주자. 





미니멀한 성향으로 가구는 들이기 싫고, 안들이 자니 집이 밋밋해 보인다고요?

이럴 때야말로 폰트 파티션을 더더욱 활용해 주면 좋은데요.

폰트 파티션은 간살 디자인으로 벽에 인테리어 시 천장이 높아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은 물론,

화이트 + 우드 인테리어에 오크 파티션을 사용한다면

옛 한옥의 간살 형태의 문을 떠오르게 하여

고요한 한옥 분위기 속 따듯함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물론, 블랙 색상을 이용하여 모던한 인테리어에도 문제없이 꾸밀 수 있답니다.

다만 블랙의 색상은 다소 중우 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블랙 색상을 사용한다면 생기가 도는 반려 식물과

바닥이 보여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 투명한 철제 선반을 이용하여

모던하면서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해 주는 것이 좋죠.

다소 차가워 보인다면 주광 빛 무드 등을 놓아

따듯함을 더하고 공기의 흐름을 조화롭게 만들 수 있어 나의 취향에 맞게 색상을 선택하고

집안의 분위기를 변화시켜주는 것은 어떠신가요~?





어느 공간에서도 놓는 위치와 색상에 따라 우리 집 분위기가 달라진다니 신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여기에 설치까지 간편한 폰트 파티션 '대세'라는 단어에

딱! 어울리는 가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집을 안락하고 색다르게 꾸미는 법, 생각해 보면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도 변화를 줄 수 있답니다.

때문에 큰 가구를 놓는 것보다 작은 소품 또는 폰트 파티션과 같은 가벽으로 우리 집을 손쉽게 꾸며보시길 바라며,

오늘의 리샘가구는 다음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