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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인테리어!? 프리랜서 집순이의 포근한 화이트 + 베이지 홈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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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가구 고객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면서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30대 집순이입니다.





원래도 주말이면 집에만 있는 집순이지만, 



최근 들어 평일에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원래 저는 독립을 하여 혼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인테리어를 해 볼 여유가 없어 아쉬움이 있는데요.



다행히도 2년 전, 친오빠와 집을 합치게 되면서 조금 더 넓은 집에서



마음껏 제 방을 꾸며가며 지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 덕에 지금은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저희 집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럼 첫 독립은 아니지만, 첫 독립을 했을 때의 느낌을 담아 



저희 집을 인테리어를 한 저의 방을 지금 바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은 28평에 방이 3개 화장실이 1개인 빌라예요.

사실 이 집은 가격에 맞춰서 이사를 온 집이어서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전에 살던 집이 공간이 비좁은 옥탑이었기 때문에 처음 이 집을 봤을 때

넓은 거실과 붙박이장이 설치된 큰 방이 마음에 들어 이사를 오게 되었답니다.

저희 집의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부엌에 냉장고 등을 놓을 자리가 없어서 한 방을 다용도실처럼 사용하고 있는데요.

불행 중 다행히도 방이 3개여서 나머지 2개의 방 중 작은방은 오빠가 큰 방은 제가 쓸 수 있었죠.





입주 초에는 어떻게 집을 꾸미면 될지 고민하다가 생각한 것이 화이트 & 베이지 인테리어로 내추럴한 컨셉이였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침실과 오피스 공간을 함께 사용해야 하다 보니, 하루의 대부분을 이곳 제 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것 같았더라고요.

그 때문에 너무 사무적으로 꾸미면 딱딱해 보이고 그렇다고 너무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가득 채우다 보면

일할 때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적정선의 색상과 인테리어를 찾아가며 꾸며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러한 컨셉 덕분인지 제 침실은 일과 공부, 휴식 등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이 될 수 있었어요.





저희 집은 28평에 방이 3개가 있는 곳이지만, 오직 저만의 스타일이 반영된 곳은 이곳뿐인데요.

저가 평소에 사용하는 가구 또한 방안에 배치하였기 때문에 가구를 놓을 때도 크기를 먼저 보아야 했답니다.

덕분에 벽 한쪽에 책장, 데스크, 화장대, 전신거울 등등 순서대로 모두 넣기 위해 가구의 길이를 하나하나 재어가며 계산해야 했다죠. ㅎㅎ

하지만 1부터 10까지 저 혼자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저만의 가구 배치 노하우가 생겼는데요!





바로 부피가 큰 제품을 일렬로 나열하는 것보다 크고 작은 소품들을 섞어 배치하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소품들을 섞어 놓다 보면 인테리어도 자연스러울뿐더러 공간의 답답함이 조금은 사라지거든요~

또한, 대부분 부피가 큰 제품들은 각이 진 가구가 많아서 작은 가구나 소품 등은

원형으로 인테리어를 한다면 조금 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강-력! 추천해 드리고 자 하는 인테리어 꿀 템을 말씀드리자면,

인테리어의 끝판왕은 무조건 조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방은 화장대 조명과 데스크에 위치한 조명, 스탠드 조명 등 이것 외에도 다양한 조명이 있는데요.

작거나 긴 조명 또는 제 화장대에 있는 조명처럼 장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명 모두

특별한 소품이 없더라도 조명 하나로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더라고요.





특히 조명과 함께 꽃 또는 초록 초록한 색상의 싱그러운 반려 식물은

제 방과 같은 화이트 + 베이지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 방 안이 더욱 화사해 보이도록 해주는데요.

만약, 집안의 컨셉이 저와 같다면 이처럼 반려 식물을 들여놓아 보세요. 집안뿐만 아니라 나의 기분까지 up 될 거예요. ㅎㅎ





하지만 이러한 인테리어에 비해 수납공간이 없어 보인다고요??

방심은 금물! 저는 가구를 놓을 때 부피가 적당하고 가구를 많이 넣을 수 있는 실용성을 고려했는데요.

그 때문에 가구가 많이 없어 보이지만 수납공간은 알차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이러한 수납력을 고려한 가구 중 대표적인 가구를 보여드리자면 리샘가구의 라일리 화장대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타사 제품도 많이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거울이 움푹 들어가 있거나 거울 뒤에 수납공간이 있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라일리 화장대는 외관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거울 뒤에 수납공간과 의자를 넣는 하부장에 오픈 수납이 있어 이거다! 싶었죠.

화장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에게는 저가 사용하는 라일리 화장대는 부족할 수도 있지만

저처럼 기본적인 제품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수납공간이 2배이기 때문에 넉넉하게 쓰실 수 있답니다.

만일, 저처럼 한 방안에 모든 제품을 넣어야 하는 상황인 분들이라면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수납할 수 있는 가구를 사용하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ㅎㅎ





이렇게 제 방의 공간을 알차게 꾸며놓으니 평소에는 잡히지 않았던 일과 공부가 저절로 책상에 앉아서 하게 되었는데요. ㅋㅋㅋ

인테리어의 힘이란 어디까지 인가?를 생각해 보니 예전엔 귀찮았던 청소마저

인테리어를 시작한 이후로 예쁜 모습을 유지하고 싶어서 저도 모르게 매번 청소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처음에는 하나둘 가구를 여기저기 옮기고 소품도 사면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이 사치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애착이 가고 오히려 부지런해진 저의 모습을 보고 조금 더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요.

더 나아가 인테리어가 제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저희 집이 저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주는 것처럼

저 역시 집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예쁘게 꾸며나갈 예정이랍니다.

여러분도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맺는 소중한 집에서 예쁜 인테리어를 통해 늘 행복이 스며들기를 바라며,

오늘의 저의 랜선 집들이를 끝마치겠습니다:) 길고 긴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na_a_me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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