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 속 나들이와 외출을 즐기는 직장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저희 집은 첫 전셋집으로 저에게 아주 특별한 집이에요.

사회 초년생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넓지 않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에너지를 100% 충전할 수 있는 집으로 스타일링 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저희 집은 'ㄴ'자 형태의 6평 원룸이에요.

이곳에 이사 오기 전, 전에 살던 월세 집은 채광이 좋지 않아 활기가 돌지 않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이사를 오게 된 저의 집은 첫 번째로 채광이 잘 드는지를 우선적으로 보았고,

그다음 저의 소중한 취미인 피아노를 지키고 싶어서 피아노를 놓을 수 있는 원룸 평수를 고려하여 이 집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이사하게 된 저희 집은 알록달록한 색상을 좋아하는

저의 성향에 맞춰 활력 있는 인테리어로 연출을 해보았는데요~

어둡고 칙칙한 색상보다 밝고 컬러풀한 색상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알록달록 컨셉으로 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이 중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침대는 가장 컬러풀한 색이 잘 드러나는 곳이에요.

기본적인 흰색일 때와는 다르게 색깔 있는 침대 커버를 사용하면 유니크하면서 집안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저의 취향이 가장 돋보여서 애착이 가는 곳이라 꼭!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또한, 이 침대는 저희 집을 소개할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이 된 가구라 소개하지 않을 수 없었죠. ㅎㅎ

바로 새로운 집에 놓게 된 저희 집 수납 침대가 바로 리샘가구의 캐더린 침대였거든요.





리샘가구의 캐더린 침대는 좁은 집에서도 편하게 생활하고자,

수납공간을 늘릴 수 있는 여러 수납 침대들을 검색해 보다가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침대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수납력, 내구성, 배송 서비스 모두 저의 구매 리스트를 충족했는데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브랜드라서 가장 만족할 수 있었어요.

또한, 의도치 않게 여러분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서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침대 외에는 좁은 6평 원룸이라 꾸밀 수 있는 소품이나 놓아둘 장소가 한정적이어서

침대 외에는 딱 필요한 만큼의 사이즈로 사되 예뻐 보이는 가구나

아담한 사이즈로 벽을 이용해서 꾸밀 수 있는 포스터, 커튼 소품을 이용해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요.

알록달록 컨셉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가구 사는 노하우가 있다면

새로운 물건을 살 때는 기존에 없던 컬러를 이용해 보라고 말씀해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너무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중간단계의 색상과 컬러풀한 색상을 섞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연출해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이런 저의 집을 보고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저희 집여서 그런지 꾸밀 수 있는 공간이 작은 집이지만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인테리어해 보니 꽤 예뻐 보이는 것 같은데요! ㅎㅎ

그토록 원하던 채광이 잘 드는 집에서 저의 취향이 듬뿍 담긴 인테리어와

반려 식물까지 키울 수 있어 더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여기에 저의 소중한 취미인 피아노까지!

창밖 뷰를 보며 나만의 감성에 빠져들기에 딱~! 좋지 않나요?





때로는 취미뿐만 아니라 좁지만 아담한 이곳에서 좋아하는 친구들과 홈 카페를 즐기거나

파티를 여는 것도 너무 행복하게 와닿는데요!

덕분에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 더욱 실감 나더라고요.





만약 '나의 행복을 위한, 나의 집'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지 알지 못하겠다면

저처럼 '내가 좋아하는 물품'을 우선으로 배치하고 나의 취향에 맞는 소품이나 침구를 사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짧게 사는 집이라고 해도 사는 동안 행복하기도 해야 하고 슬프기도 하고 여유를 부리거나 친구들과 함께 보내기도 하는 등

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기에 오랫동안 머무는 나의 생활 공간을 로망이 담긴 공간으로 꼭! 꾸며보시고 행복을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모두 저의 집 소개로 인해 좋은 에너지를 받으셨길 바라며, 저는 이만 이야기를 끝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다소 짧으면서도 길었을 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인스타그램: @heez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