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s 진행 중..
센터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4일정도 마음 잡고 하루 10통씩 걸어보면 받는 정도?
a/s 매뉴얼은 대단하다. 주문번호부터 사진 밝기 까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감마값을 보정하여 보내란다.
설치 기사 교육은 더욱 대단하다.
2~3센치 정도의 기리로 고정해야 하는 체결부의 나사를 5센치 이상 짜리로 들고와서
밑이 뚫리지 않을 정도로 박아 놓고 간다.
그러면 이중기리는 왜 내놓은 것인가?
한 때, 공직자가 일반 민중은 개, 돼지라는 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내 돈을 내고 잘못된 상품과 서비스를 받고
그것의 해결을 위해 a/s를 갈구 하는 나는
배고파 밥을 먹고자 하는 개인가? 돼지인가?
프로파간다의 저자도 민중은 우매하지만 개, 돼지로는 표현을 하지 않았거늘..
하루 하루 좋은 고찰 거리가 생겨 다양한 곳에 토로해보고 싶다.
다양한 시각으로 이 상황을 바라보는 좋은 기회가 될거라 의심치 않는다.
스스로를 성찰하고 자아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이곳에서의 주문을 권한다.
PS- 별점 다섯개는 사이트의 강제 사항이다.. 변경 할 수 있는 항목이 없다.
더욱더 우매했던 자신을.. 이곳에서 구매했던 자신을 질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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