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키우기 프로젝트

독립이 처음인 MZ 세대를 위한 리샘가구의 혼자서도 잘 살기 프로젝





이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거 ‘예영예승이아빠(@leeje369)’ 님의

‘더럽고 냄새나는 부엌 싱크대 배수구 쉽고 간단하게 깨끗히 청소방법’ 포스팅 내용을 제공받아 재구성되었습니다.



살면서 배수구를 청소하는 경우는 많지가 않을 것이다.

또한, 횟수가 적으면 적을 수 록 더러워 질 테고 그러면 더더욱 손으로 만지기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람의 심리.

그렇기 때문에 손안들이고 청소하는 방법을 찾게 되는데, 오늘은 MZ 세대의 자취생들을 위해 

리샘가구가 힘들이지 않고 저절로 청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에디터 또한 집순이로 집에서 조리를 하여 먹는 날이 많은데~!

매번 음식을 따로 모아 버리지만, 그릇을 세척하면 어쩔 수 없이 찌꺼기들이 배수구에 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배수구의 더러움을 알기 때문에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지만 언젠간 한번은 청소해야 한다.

그렇다면 먼저, 이 더러운 배수구의 싱크대의 거름망 내에 있는 오물을 제거해 보자!

거품망을 벗겨내니 더욱 자세히 보이는 오염들... ( ᴗ_ᴗ̩ )

너무 더러운 부분은 위생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해보았다. ㅎㅎ

이렇게 더러워진 오염들은 웬만해서 물로 씻어내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렇다고 수세미로 닦자니 수세미가 더러워지는 기분이라 닦지 않아도 청소하는 방법을 사용해보려고 한다.







배수구의 거름망을 벗겨 내었다면 두 번째, 물을 100℃가 되어 펄펄 끓을 때까지 끓여주자. 🙂

물이 끓을 동안 과탄산소다를 준비해 놓으면 된다.

이것은 가까운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비되어 있으니 손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청소할 수 있다.

자, 여기까지 따라 했다면 신기하게도 절반은 해결한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절반도 따라 해보자~!





준비해둔 과탄산소다를 뿌려볼까?

적당히 배수구의 반이 담길 정도만 뿌려 보았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면 이해가 더욱더 쉬울 수 있으니 참고해 보길 바란다!



스르륵~! 동글동글한 가루가 배수구 속으로 빠져든다.



이보다 간편한 방법은 없을 것이다.

뜨거운 물이 준비되었다면 과탄산소다가 있는 배수구로 조심스럽게 뿌려주자.

물을 뿌림과 동시에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 올 것이다.

만약, 거품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물이 모자라서 그런 것이니 뜨거운 물을 더욱 부어 보도록 하자! ㅎㅎ





거품이 점점 올라 올수록 배수구가 들썩 들썩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세균이 잘 살균되고 있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마치 살아있는 듯 빵빵하게 부푼 과탄산소다.

이것으로 모든 게 끝이 났다. 다만 이 상태로 10분 정도 더 기다렸다가 물을 부어 주면 깨끗한 싱크대 배수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확인해 볼까~?

처음 사진에서 봤던 거뭇거뭇한 곰팡이들이 사라지고 깔끔해진 배수구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 팁! 안 쓰는 칫솔이 있다면 배수구 주변을 문질러 주는 것도 더욱더 깔끔한 청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배수구를 열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환기를 시켜 가며 청소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까지 싱크대 악취, 찌든 때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았다.

좁은 원룸이라면 더더욱 냄새가 방안에 퍼질 수 있으니 우리 집에 큼큼한 냄새가 난다면 싱크대 배수구를 의심해 보고 알려드린 방법으로 청소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