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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은 이사 시즌?! 완벽한 이사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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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이 지나고 2월이 되었어요.

보통 2월이 되면 새 학기와 입주 시즌이 맞물리게 되면서 2월~3월까지 이사 성수기 시즌으로 불리는데요!

그로 인해 매년 2월이면 여기저기 많은 자취생분들이 이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실 거예요.

우리 집 물품들을 미리미리 정리하고 이사 후에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분주하실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사하기 전 오늘의 포스팅을 꼬옥! 읽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자취생 여러분들의 꼼꼼한 이사를 위한 이사 시 체크리스트, 리샘가구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 3~4주 전 



이사를 하기로 확정되었다면, 3~4주 전에는 제일 먼저 이사 업체 선정과 견적서를 받고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보통 2~3월의 이사 시즌에는 이사를 하는 분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이달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어쩔 수 없이 2~3월에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사 날이 가장 많은 금요일과 토요일을 피해야 하죠.

또한, 손 없는 날(악귀 또는 악신이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에는

평균 이사 수요보다 42%나 높은 이사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날도 되도록 피해서 이사를 하다 보면

시즌으로 오른 비용에 비해 어느 정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사를 할 수 있어요.





두 번째, 이사 업체가 선정되었다면 이사하려는 집을 답사하여 수리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전세라면 입주 후 확인 시 집주인이 아닌 본인이 비용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월세 또한, 대부분은 집주인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곳이 많지만

전·월세 모두 집주인과 상의 후 협의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리 상황을 파악해 놓는 것이 좋답니다.

이사 2주 전 





이사 2주 전에는 조금씩 가구를 정리해 주는 것이 좋아요.

불필요한 가구의 종류별로 버리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폐기물 스티커 및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여 버리고

인터넷(PC) 신고 / 지정 판매소 또는 행정복지센터(구. 주민센터)를 통하여 신청하고 신청 종이 및 폐기물 스티커를 받을 수 있어요.

폐기물 스티커는 대형 가구를 버릴 때

종량제 봉투는 1mm 미만의 사이즈의 작은 물건을 버릴 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사진 출처: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인터넷 신고 폐기물 스티커를 직접 사기 위한 시간이 없을 때,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방문 수거 접수를 하거나

각 지역의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외에도 직접 가서 신청하는 경우, 각 지역의 지정 판매소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하면 되는데요!

컴퓨터(본체, 모니터, 자판 등), 전기 정수기, 제습기, 전자레인지 등등

일부 제품은 행정복지센터의 전용 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답니다.

TIP. 버리는 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여 가구 폐기 방법을 알아보세요:)

TIP. 가구를 정리하면서 들고 가는 가구들은 이사할 집의 구도를 예상하여

배치할 장소를 미리 정한다면 이사 당일, 빠른 정리가 가능해요.



이사 1주 전 




사진 출처: 인터넷 우체국




















이사 1주 전에는 첫 번째 우편물, 집 전화, 유선방송, 위성방송 이전 및 해지 신청을 해주어야 해요.

우편물은 '인터넷 우체국'을 검색 후 주거이전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두 번째, 맡긴 세탁물들은 없는지 은행, 신용카드 및

정기적으로 오는 배달을 신청하였다면 중지 요청 및 주소 변경을 해야 하죠.







세 번째, 간혹 아파트 또는 빌라의 엘리베이터를 이용 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는 곳이 있다고 해요. ㅠㅠ

때문에 고층이라면 엘리베이터 사용 시 사용료가 있는지,

있다면 엘리베에터 또는 사다리차의 비용을 확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사 2~5일 전



이사 2~5일 전에는 이사 갈 집을 미리 깔끔하게 청소해 좋은 것이 좋아요.

이사 시, 가구들의 빠른 배치와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이때, 청소하면서 도배를 해야 하는 곳을 발견할 수 있어

청소와 함께 벽지의 상태를 더블 체크를 해주는 것이 권해드려요.





두 번째, 거주지 관할 구역의 도시가스 회사에 연락하여 이사 날에 살던 집의 도시가스를 해지하고

요금 정산 및 이사하는 집의 도시가스를 새로 신청해 주어야 해요.

지역의 도시가스 회사를 알고 싶을 땐 어떻게 하냐고요?

각 지역의 도시가스 회사는 한국도시가스협회의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시면 되는데요!

지역의 회사 및 고객센터 전화번호까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세 번째, 장거리로 이사를 할 때는 냉장고 음식물을 처리해 주어야 하는데요!

얼어 있거나 마른 식품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보관만 잘해준다면 괜찮겠지만,

냉장 식품 중 실온에 놔둘 시 빨리 상할 수 있어 아이스박스 또는 이사 전까지 음식을 처리해 주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아파트라면 입주증을 발급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이사 전날




이사 전날은 공과금(수도, 전기, 전화)을 관리 사무소를 통해 정산하고

귀중품 및 현금, 중요한 서류는 이사하면서 짐들과 뒤섞이거나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업체를 이용하여 이사하게 된다면 집안 가구, 전자제품, 기타 기기의 훼손이 될 수 있기에

미리 상태를 사진 등으로 찍어두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이렇게 준비가 끝났다면 이사 가는 집의 주소와 이삿짐 운반 차량을 위한 진입로, 공간을 확인하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기에 미리 이웃에게 양해를 구하는 센스를 발휘한다면 더욱 편안하게 입주할 수 있겠죠? ㅎㅎ



이사하는 날 




이사하는 날은 이사 전과 이사 후, 이렇게 2가지를 나누어서 확인해야 해요.

이사 전에는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간단히 몇 가지만 알아두면 좋은데요!

먼저종량제 봉투를 준비해 주세요.

아무리 말끔히 정리해 놓았다고 하여도 어디선가 스멀스멀 나오는 쓰레기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짐들과 쓰레기 정리까지 끝이 났다면 집의 창문, 현관 등 잘 잠겨 있는지 확인해 준다면 이사 전 준비는 끝이 난답니다.

그렇다면 이사 후는 어떨까요?

이사 후에도 마찬가지로 종량제 봉투를 준비해 두어야 해요.

만약, 이사를 하는 지역이 동일하다면 이사 전 같이 구매하는 것이 좋지만

지역이 다르다면 이사하는 지역에서 종량제 봉투를 재구매하셔야 하죠.







두 번째, 이삿짐을 전부 옮겼다면 나의 짐들이 모두 왔는지 꼭! 확인 후 정리 정돈을 해야 해요.

이사하기 전 짐을 옮기면서 가구들의 목록을 적어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정리 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이전 집과 다른 하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사진을 남겨 임대인에게 사실을 통보해 주세요.

세 번째부동산 매매 또는 임대차 잔금 및 계약서를 준비해 주세요.

은행이 영업하지 않는 주말에 이사할 경우, 이체 한도를 미리 늘려 놓지 않으면 잔금을 치르지 못하여

입주를 하지 못하거나, 임대인 또는 양도인에게 손해배상을 지는 경우가 가끔 있어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에

대비하여 공인인증서를 꼭 USB에 보관해야 해요.






네 번째, 이사 들어가는 집의 수도, 전기, 가스가 정산이 안 된 비용이 있을 수 있기에 사용량을 확인하고

정산이 되지 않았다면 집주인 or 중개사무소에 연락하여 사실 확인을 해주어야 해요.

다섯 번째인터넷, 유선 TV, 전화 등은 신청하더라도 당일에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입주 후 곧바로 개통 연락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 전입신고 및 전·월세 주택 임차 계약서에 확정일자까지 받으면 끝이 나는데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가까운 행복복지센터(구.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계약서를 가지고 방문해도 되며

최근에는 인터넷(민원24)에서도 가능한데요!

공인 인증서가 있다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기에 동사무소에 가지 못하는 분이라면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답니다.





전·월세로 옮긴 경우, 이 2가지는 계약서 존재를 증명하는

필수적인 증거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을 꼭! 잊지 않으시길 바라며,

이사가 결정된 날부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이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기분 좋은 시작을 위해 아래의 '폐가구를 버리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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